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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은 안돼"…한화 박상원, 시즌 첫 2군행 2019-05-26 12:58:29
불펜의 핵으로 활약하며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3.47을 올렸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핵심 불펜 자원을 2군으로 내리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한 감독은 "고심을 했다. 그러나 박상운이 자꾸 도망가는 피칭을 하더라. 다른 투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도 결단을 내려야 했다"고 밝혔다....
NC 마운드에 단비 뿌린 구창모 "양의지 선배님 덕분" 2019-05-17 21:44:29
배경을 말했다. 이어 포수 양의지의 도움이 컸다며 고마워했다. 구창모는 "올 시즌 처음으로 양의지 선배님과 선발투수로서 호흡 맞췄는데, 선배님 리드대로 던지려고 했다. 선배님께서 불펜 피칭 때부터 직구 힘이 좋으니 타자에게 '칠 테면 쳐보라'라는 식으로 자신 있게 하라고 하셔서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어깨 통증 재발' kt 김재윤 또 말소…당분간 정성곤이 마무리 2019-05-12 12:20:33
통증으로 지난 1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휴식과 불펜 피칭 등을 소화하고 11일 복귀했다. 11일 키움전에 등판한 김재윤은 안타와 홈런 1개씩 허용하고 2실점을 한 뒤 다시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이 감독은 "처음에 어깨가 불편하다고 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이상이 없었고 투구를 해도 괜찮다고 해서 올렸다. 그런데 어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2 08:00:06
지명타자…이태양도 불펜 대기 190511-0283 체육-003216:00 여자배구 기업은행, 코치·전력분석관 채용 공고 190511-0285 체육-003316:06 LG 임찬규, 불펜피칭 70개…1군 복귀 위해 가속 190511-0288 체육-003416:27 손충희, 구례 장사씨름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190511-0289 체육-003516:32 '코리안 특급' 박찬호...
LG 임찬규, 불펜피칭 70개…1군 복귀 위해 가속 2019-05-11 16:06:07
등 선발 투수 부족에 시달렸던 LG로서는 임찬규의 불펜피칭 소식이 반갑다. LG 마무리 정찬헌도 허리 통증을 털고 11일 불펜피칭에 돌입했다. 류 감독은 "정찬헌은 공 35개를 던졌다. 아직 다리가 저린 증상이 있다고 한다. 더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린드블럼·노경은 놓친 롯데, 프런트가 자초한 꼴찌 추락 2019-05-09 10:20:10
시범경기와는 180도 다른 안정된 피칭을 보였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톰슨은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하는 투수다. 커브와 포크볼도 던지지만, 많이 구사하지는 않는다. 슬라이더는 거의 커브에 가까운 각도를 보일 정도로 예리하지만 투심 패스트볼의 시속이 140㎞대 초반에 그친다. 게다가 톰슨은...
SK 파이어볼러 삼총사의 좌충우돌 성장기 "우승은 우리 손으로" 2019-05-06 10:26:33
성장기 "우승은 우리 손으로" 150㎞ 직구 앞세운 핵심 불펜 하재훈·서진용·강지광, 의기투합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3연전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 팀과 경기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파이어볼러들...
류현진, 8이닝 1실점 올해 최고의 역투에도 4승 실패(종합) 2019-05-02 14:08:03
하는 피칭을 선보였다. 시즌 처음으로 홈런을 맞지 않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그는 이전 5경기에서 매 경기 홈런을 내줘 피홈런 6개를 기록 중이었다. 류현진은 또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를 넘어선 빛나는 투구를 선사했다. 범가너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잠실라이벌' 린드블럼·이형범 vs 윌슨, 4월 MVP 경쟁 2019-05-02 13:34:21
옮긴 이형범은 불펜에서 맹활약했다. 4월까지 17경기에 구원 등판해 5승을 올리며 린드블럼과 승리 공동 1위에 올랐다. 윌슨은 4월까지 7경기에서 4승 무패를 기록했고, 특히 평균자책점 0.57(1위)의 특급 피칭을 펼쳤다. 최다 이닝(47⅔이닝) 1위도 달성했다. 타자 부문에선 페르난데스가 4월까지 31경기에 출장해 타율...
고종욱 '친정팀에 일격'…SK, 키움에 2-0 승리 2019-05-01 21:24:00
불펜 싸움에서 판가름이 났다. SK는 박종훈이 내려간 8회초 바뀐 투수 김태훈이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박동원의 아쉬운 주루사와 이정후의 병살타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SK는 공수교대 후 키움의 바뀐 투수 김상수를 공략해 0-0의 균형을 깼다. SK는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이 볼넷을 얻어내자 대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