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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묻자, 조국 8%·장동혁 7% 2025-09-19 18:08:48
비대위원장이 8%, 장 대표가 7%를 받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4%, 김민석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3%, 오세훈 서울시장 1% 순으로 나타났다. 9%는 이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5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한국갤럽은 “진영별 뚜렷한...
'포스트 이재명' 꼽힌 조국 "그런 데 신경 쓸 상황 아냐" 2025-09-19 14:37:40
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은 1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는 결과와 관련해 "지금은 그런 데 신경 쓸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의원 및 당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이 끝난 뒤 기자들과...
조국 8%, 장동혁 7%…차기 대권 '양강 체제' 2025-09-19 10:24:41
조 비대위원장은 광복절 사면 복권으로 출소한 뒤 조국혁신당에서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당이 내부 성비위 사건이 재점화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자, 조 비대위원장이 직접 지도부로 등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호남과 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국갤럽은 "조 비대위원장은 성향...
"금소원 분리, 자리 나눠먹기"…17년만에 거리로 나선 금감원 노조 [현장+] 2025-09-18 14:28:33
비대위원장은 "금융 감독 독립성을 저해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에 역행하는 현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개편안의 실상은 기관장 자리 나눠먹기를 위한 금감원 해체이며 공공기관 지정이라는 목줄을 채워 금융 감독을 금융 정책에 묶어두려는 불순한 획책"이라고 지적했다. "모피아에게 금융...
금감원 비대위 "입법대응TF 운영 중단해야"...국회서 대규모 집회도 2025-09-18 11:34:59
중단을 촉구했다.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 지시로 이세훈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입법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가동중에 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 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 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이찬진 "정부결정 따라야"…당국 두 수장 첫 회동서 '한 목소리'(종합2보) 2025-09-16 17:23:57
이 원장 입장과 관련해 "실망스럽다"며 "수용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후 성명서를 내고 "정부 결정이 금융소비자, 금융시장, 국가경쟁력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에도 정부 결정을 따라야 하나"라며 "이 원장이 이런 상황을 무시한 채 정부 결정을 충실히...
'성 비위 의혹' 조국혁신당 前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송치 2025-09-16 09:57:54
조사하고 그 결과를 수용해 김 전 대변인을 제명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피해자는 이 과정에서 당내 성 비위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앞으로 당내에서 피해자 실명 거론을 금지한다"며 "2차 가해는 공동체 회복을 방해하는...
금감원 비대위, 정무위원장에 "국회가 민주적 통제해야"(종합) 2025-09-15 19:36:51
원장을 만나 조직개편과 관련 "행정관료가 아닌 국회에 의한 민주적 통제 절차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금감원 비대위는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올바른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법안심사 과정에서 충분한 공론화 및 전문가·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인 결정을 이끌어달라"며 이같이...
정무위원장 찾은 금감원 비대위 "금융체계 개편은 新 관치금융" 2025-09-15 17:40:58
정무위원장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해 "금융감독체계를 30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행위"라고 15일 말했다. 금감원 비대위는 이날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건 금융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의 금감원에 대한 강력한 통제를 허용해 국제금융위기(IMF)를 초래한 관치금융의...
국회 찾은 금감원 노조 "금소원 분리, 소비자 보호 효과 의문" 2025-09-15 13:51:43
노조가 꾸린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5일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및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했다. 아울러 금감원장을 인사청문 대상으로 지정해 정치 중립을 강화하자고 건의했다. 앞서 금감원 노조는 윤태완 노조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