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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미국에서도 비싸서 못먹는 소고기…기후변화 탓? 2025-07-13 07:03:02
소고기 공급 부족 상황에 있을 것"이라고 CBS에 말했다. NYT는 몬태나주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최근 햄버거 가격을 6달러에서 6.95달러로 16%가량 올린 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빈부 격차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국에서 가난한 이들은 햄버거 하나 사 먹기도 이제 어렵게 됐다. mina@yna.co.kr (끝)...
'美와 무역전쟁' 中, 내륙 10개성 발전 전략…뜨는 구이저우 2025-07-08 14:59:58
14차 계획(2021∼2025년) 때는 미중 무역전쟁 속 각종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며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중국 안팎에선 15차 계획에서도 경제성장률을 제시하기보다는 중국 내 불균형 성장과 빈부격차 해소, 내수시장 활성화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중국 고위 공직자의 집체학습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7-03 07:30:06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교육이 국가의 빈부 격차를 좌우한다 중국 공무원은 엄청난 규모의 지역과 인구를 관장하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그들이 문제를 밝혀내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업무 능력과 리더십 능력이 뛰어난 것은, 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공직 운영 시스템과 집체 학습과 토론 문화가 촘촘하고...
'엄마는 구찌·딸은 까르띠에'…백두혈통 '명품사랑' 여전하네 2025-06-26 14:06:14
관광 산업 육성 노력과 달리, 북한 주민의 약 40%가 만성적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는 세계식량계획(WFP) 등의 보고도 이어지고 있다. 한 대북 소식통은 "김정은 일가와 충성 세력의 명품 소비는 민생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모습으로, 북한 내 극심한 빈부 격차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꼬집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자산보유세 올려야 빈부격차 완화" 2025-06-23 17:45:39
빈부 격차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산보유세는 자산이 많은 고령층이 더 많이 부담하는 데 비해 청년층과 중산층의 조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어 세제 설계 시 이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소득세와 자산보유세가 자산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등을 담은 학술지...
노후준비도 빈부 격차?…비혼·1인 가구 더 취약 2025-06-22 07:41:33
영역에서 빈부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건복지부 용역보고서 '2024년 노후준비 실태조사 및 진단지표 세분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대인관계, 건강, 여가, 재무 4개 영역에서 측정한 국민의 노후준비 점수는 5년 전 67.5점에서 2.4점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9월...
이스라엘·이란 전쟁 확산…휘발유 1700원, 물가 폭탄 자극하나 2025-06-20 11:17:55
이에 반발했다. 경제성장으로 인한 빈부격차로 국민 불만이 높아진 틈을 타 이슬람 원리주의자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가 1979년 이슬람 혁명을 주도했고 같은 해 국왕과 왕세자는 미국으로 망명했다. 미국, 이스라엘과도 단교하고 적대적인 관계가 시작됐다. 이란은 미국으로 도피한 팔라비 왕의 송환을 요구하며...
[특파원 칼럼] 중국의 향후 10년이 무서운 이유 2025-06-02 17:40:29
중국 내 빈부격차는 오히려 커졌다. 이 때문에 2023년 시 주석 3기 체제 출범 이후 중국 정부는 경제 노선을 과감하게 바꿨다. 경기 둔화 극복과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선 민간 영역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받아들인 셈이다. 민영 기업이 성장해야 고용도 살아난다는 판단을 내렸다. 특히 자국...
연제협 "K팝 아레나 건립·체육시설 공연 쿼터제 도입 필요" 2025-05-30 10:20:11
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기획사 간의 빈부격차로 인한 공정한 경쟁과 상생을 유발하고, 다양한 산업 참여자들이 건강한 생태계 속에서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혁신적인 규제 개혁을 통해 기업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K팝 산업의 지속...
고소득은 늘고 저소득은 줄고…양극화 더 심해졌다 2025-05-29 17:17:23
악화했다. 1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6.32배로, 전년 동기(5.98배)보다 상승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배율이 작아질수록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조수아 기자 joshu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