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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손' 中아시아국장, 일본 기업엔 "안심하고 사업하라" 2025-11-30 20:20:38
‘중국에서 안심하고 사업활동을 하면 좋겠다’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류 국장은 지난 18일 랴오닝성 다롄에 있는 일본계 거점 기업을 시찰한 자리에서 기업 책임자와 포옹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본 기업 시찰은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주머니 손' 中국장, 日기업 찾아가선 '안심하고 사업하라'" 2025-11-30 19:01:59
찾아가서는 '중국에서 안심하고 사업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 국장은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난 직후 랴오닝성 다롄에 있는 일본계 기업 거점을 시찰했다. 그는 기업 책임자로부터...
구광모 "안정보다 쇄신"…기술통 전진 배치로 'ABC' 드라이브 2025-11-27 18:10:32
따른 성과주의 인사를 했다. 사업, 마케팅, 인사 분야에서 3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LG그룹의 첫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여명희 LG유플러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1980년대생 상무를 3명 발탁했다. ‘기술 인재’ 중시 기조는 이번 인사에서도...
LG, 전자·화학 사령탑 교체 2025-11-27 18:05:07
따른 성과주의 인사를 했다. 사업, 마케팅, 인사 분야에서 3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LG그룹의 첫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여명희 LG유플러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1980년대생 상무를 3명 발탁했다. ‘기술 인재’ 중시 기조는 이번 인사에서도...
[사설] 尹 정부 정책이라고 '의대 증원'까지 문제 삼은 감사원 2025-11-27 17:29:43
국정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의 정무적 결정과 공직자의 전문적 판단에 대한 꼬투리 잡기라는 인상이 앞선다. 복지부가 보건사회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서울대 등의 연구를 기초로 2035년 부족한 의사를 1만6000명으로 추정했다는 점은 이번 감사에서도 재확인됐다. 의료계 의견 수렴을 배제하고 심의기구를 형식적으로...
LG유플러스 'AI 리더십' 전면 배치…AX 이끌 인재 중용 2025-11-27 13:21:00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이끌고 있는 권용현 현 기업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정성권 IT·플랫폼빌드그룹장은 전무로, 재경·위기 관리 조직을 맡는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노경 협력을 총괄하는...
CJ대한통운, 태국 유통사 CP 엑스트라와 파트너십…"K물류 확산" 2025-11-27 10:36:14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 티라유 송벳카셈 최고디지털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K물류의 글로벌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핵심 물류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CJ대한통운, 태국 최대 유통사와 물류 협력 2025-11-27 10:34:53
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CP 엑스트라의 타닛 치라바논(Tanit Chearavanont)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Tirayu Songvetkasem) 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유통, 물류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급망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CP...
스마트빌리지·리빙랩 '호라이즌 유럽' 연구 네트워크로 연결 2025-11-26 15:48:17
이번 프로젝트의 연구 책임자인 이석환 동아대 교수는 “연구 대상에 시민의 생활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부산의 스마트시티 모델이 EU에서 인정받았다”며 “사람의 행동과 물 및 에너지 자원 등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디지털트윈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올 연말에도 유통·식품 등 재계 3세 고속승진…"30대에 부사장" 2025-11-26 15:17:30
농심은 지난 21일 오너가 3세로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미래사업실장 신상열 전무를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9년 사원으로 입사해 대리와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쳤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허진수(48) 사장은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