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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는 말에 격분…아내와 두 자녀 살해한 남성, 사형 집행 2025-08-01 17:32:19
집권 후 사형 집행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은 이날 오후 6시12분께 에드워드 자크제브스키가 사형됐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주는 진정제와 마비제, 심장을 멈추게 하는 약물을 사용해 독극물 주사를 만든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자크제프스키는 사형 집행 전 "가장 냉정하고 정확하며 깨끗하고...
16살 여자친구 살해…中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2025-07-24 11:43:49
잔인하고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며 사형을 선고했고, 실제 집행됐다. 장씨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개인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중국 영화예술계의 '진상장(金?奬)' 행사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은 바 있다. 중국 매체들은 장씨가 중국에서 법에 따라 사형된 첫 번째 연예인이라고...
中서 '이별통보 미성년 여친 살해죄'로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2025-07-24 09:59:45
미성년 여친 살해죄'로 남성연예인 사형 집행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 당국이 이별을 요구한 미성년 여자친구를 살해한 죄로 한 남성 연예인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홍성신문·극목신문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은 2022년 연예인이던...
신인상도 받았는데…'연인 살해' 男 배우, 결국 '총살형' 집행 2025-07-23 16:12:30
중국 배우 겸 가수 장이양이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당일 형이 집행됐다. 23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된 산시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의 형 집행 공고와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중국 연예인인 장이양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 장이양은 2022년 2월 여자친구를 숲으로...
'500억대 뇌물' 中국유 방산기업 전 부사장 사형 집유 2025-07-21 20:50:57
방산기업 전 임원이 500억원대의 뇌물수수 혐의로 사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중국중앙TV(CCTV)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중급인민법원(1심)은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 전 부총경리(부사장) 허원중(賀文忠)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정치적 권리를 영구히...
'600억원대 뇌물' 前 티베트 당서기 사형 집행유예 2025-07-17 12:02:03
前 티베트 당서기 사형 집행유예 자백·뇌물 반환 등 참작…中 "당 중앙의 통치전략 성실히 이행 안 해"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600억원대 비리 혐의를 받은 중국 서부 시짱(西藏, 티베트) 자치구 전 당서기에 대해 법원이 사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17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김재규 재심 첫 공판…사형 집행 45년만 2025-07-16 17:40:21
대통령을 시해한 ‘10·26 사건’으로 사형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16일 시작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6일 김 전 부장의 내란 목적 살인 등 혐의에 대한 재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번 재심은 사형 집행 후 45년 만이고 유족이 2020년 5월 재심을 청구한 지 5년 만이다. 재심 청구인...
김재규 첫 재심 공판…"내란 아닌 자유민주주의 회복 위한 행동" 2025-07-16 14:40:23
24일 사형이 집행되기까지 불과 6개월 남짓 걸렸다. 1심은 16일 만에, 항소심은 단 6일 만에 종료됐으며,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사형 집행까지는 사흘밖에 걸리지 않았다. 김 전 부장의 유족들은 2020년 5월 서울고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10·26 사건’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의 필요성과 함께, 당시 재판이 법적·절차적...
올해만 26명째…美 사형집행, 10년만 최다 2025-07-16 14:37:32
넘어선 것이자, 2015년 28건에 달했던 사형 집행 이후 10년 만에 최다다. 또한 플로리다주에서만 올해 들어 8번째 사형 집행으로, 앞서 3년 사이엔 모두 15건이 집행됐다. 오는 31일에는 또 다른 사형 집행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종교계에서 항의가 이어졌고, 지난주에는 100여명이 론 디샌티스 주지사에게 서한을...
벌써 26명째 집행…美 사형건수, 10년만 '최다' 2025-07-16 11:57:53
미국에서 살인죄로 30년간 감옥에 있던 사형수에 대해 형이 집행됐다. 미국에서 올 들어 26번째다. 지난해 연간 건수를 넘어선 것은 물론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15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54세 남성인 마이클 벨은 이날 플로리다 주립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으로 사형을 받았다. 그는 20대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