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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단양에 축구장 350개 크기 숲 조성…"ESG 실천" 2025-04-24 15:19:18
한일현대시멘트는 24일 충북 단양군으로부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았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단양군에 위치한 회사 소유의 252㏊ 넓이 임야를 10년간 개발하지 않고 산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30년생 소나무 숲 1㏊가 연간 10.8t(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림 조성 시 연간...
대형 산불로 전국에 피해 큰데…"숲 가꾸겠다" 팔 걷어붙힌 이 기업 2025-04-24 09:58:38
최근 단양군으로부터 산림경영 계획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보유하고 있는 충북 단양군 내 252만㎡ 크기의 임야를 10년간 개발하지 않고 건강한 산림으로 가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임야 면적은 축구장 약 350개 넓이에 해당한다. 단양군과 단양군산림조합은 지난해...
[한경에세이] 그들이 한국을 떠난 이유 2025-04-17 18:23:23
캐나다 시청에서 산림 공무원으로 일한다. 명문대 졸업 후 은행에 입사했지만 흥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 10년 만에 사직서를 냈고, 이후 캐나다 대학원에서 산림학을 공부해 새로운 커리어를 열었다. “여긴 나이를 따지지 않아 좋아.” 수평적인 문화, 만족스러운 ‘워라밸’, 안정적인 연금이 그가 지금 삶에 만족하는...
두나무, 식목일 맞아 산림 회복 기원 캠페인 진행 2025-04-04 09:59:30
산림 자원 육성이란 식목일의 취지를 살려 #치유의숲챌린지 참여자 수만큼 두나무가 기금을 마련, 향후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3 멸종위기 식물 보전지 3호 조성에 보탤 계획이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 중인 세계 유일의...
삼정펄프,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및 물품 지원 2025-04-03 10:49:48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브랜드로서, 산림의 건강성과 생태계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경북 산불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를...
풀무원, ESG 경영 내재화에 ‘방점’...기후변화에 따른 공급망 개선 2025-04-03 06:02:18
경영활동과 평가 대응 간 정합성이 높다. 이런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 ESG 경영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ESG는 단순한 평가 대응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이다. 과도한 투자는 지양해야 하며, 기업 본연의 경제적 역할 또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풀무원은 앞으로도...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4-03 06:01:41
승인했으나 제8순회법원은 해당 규칙 시행 타당성 여부 검토 중 2025년 하반기 EU 산림파괴 방지 규칙(EUDR) 시행 - EUDR은 2024년 12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역내 국가들의 반발로 시행 일정이 1년 연기됨. 2025년 12월부터 역내 대기업에 EUDR 적용 2026년 상반기 유럽은행감독청(EBA) ESG 리스크 관리 지침 시행 - EBA ESG...
상호관세 D-1..기술주 반등에 나스닥 0.8%↑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4-02 08:33:12
불리는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등 4대 상호금융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지난해 2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전년 대비 1.6배 급증한 규모. 신협과 수협에선 단위조합 962곳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314곳이 적자를 봐. 지역·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내수 악화에 대형 산불…정부, '10조' 필수 추경 추진 2025-03-30 15:21:35
중소기업의 AI 컴퓨팅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한다. 서민·취약계층의 소비여력을 확충해 내수를 진작시키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부는 여야에 필수 추경 협조도 요청했다. 오는 4월에 추경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여야의 초당적...
산청·하동산불 3개 면 주민에 재난지원금…1인 30만원 2025-03-30 14:22:21
및 산림 복구 대책을 밝혔다. 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중 피해가 컸던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들에게 도비로 1인당 3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1만명이 지원 대상이다. 도는 또 산불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과 경남형 긴급복지 사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