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위험한 일은 로봇·드론…" 인공지능이 아파트 현장 바꾼다 2025-09-30 16:08:55

색을 감지해 맥박·체온 등을 확인한다. 근로자는 별도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 안면인식 기능으로 15초마다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위험 징후를 발견한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안전모와 휴게실에 부착된 QR코드로 위험 요소를 신고한 사람은 현금처럼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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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명 쓰는데 월 636만원…1년새 3.8%↑ 2025-09-30 14:28:44

국내 기업이 상용직 근로자 1인을 고용하는 데 드는 직접 노동비용이 지난해 월평균 500만원을 첫 돌파했다. 임금과 상여금, 성과급 등 직접 노동비용에 복지 비용, 퇴직급여 등 간접 노동비용을 합치면 월평균 비용은 636만1천원으로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 회계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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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사태 조만간 한달…배터리업계 美사업 정상화 '시동' 2025-09-28 06:00:02

것" LG에너지솔루션은 일단 구금됐던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 검진 및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근로자들의 전원 귀국 후 막바지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 조지아주 공장 건설도 당장은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 대신 한미 협의를 통해 비자 절차 개선이 이뤄질 경우 그동안 지연된 일정을 빠르게 만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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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만원 vs 374만원"…상승률 차이도 '헉' 2025-09-21 13:36:27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이 3.5% 오르며 지난해보다 상승 폭이 커졌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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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0만원 vs #인상률 #특별급여 #임금총액 #대기업 #정액급여 #월평균 #상승

상반기 임금 3.5% 올랐지만…대기업 5.7% 오를 때 중기는 2.7% 2025-09-21 12:00:03

=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임금총액 상승률이 오른 가운데 대·중소기업 간 격차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18만8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인상됐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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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중소기업 '단기 근로자' 17.6% 늘어…대기업은 1.7％에 그쳐 2025-09-18 10:07:11

열었다. 포럼 발표를 맡은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실장에 따르면, 중소기업 상용근로자(고용계약기간이 없거나 1년 이상)의 주36시간 이하 근로 비중은 2014년 9.3%에서 2024년 26.9%로 17.6%p 올랐다. 같은 기간 15.9%에서 24.8%로 오른 대기업 보다 1.7%p 크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중소기업 상용근로자의 주5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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