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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좌 관리인' 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구속 2025-11-23 00:00:54
의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소병진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전날 민중기 특검이 청구한 이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 씨는 오후 3시로 예정됐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이에 소 부장판사는 특검팀과 이 씨 측의 변론을 듣는 절차 없이 수사...
5억에서 28억으로…김수현 광고주 첫 재판서 손해 '증액' 2025-11-21 16:16:35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화장품 브랜드 A사가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지난 4월 소장이 접수된 지 7개월 만에 열린 첫 변론기일이다. A사는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이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으나, 김수현이 미성년자이던...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2심도 벌금형 [CEO와 법정] 2025-11-21 15:22:12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21일 홍 회장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을 추징했다. 함께 기소된 김씨에게도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금액, 경위와 사건 내용을 고려할 때...
아파트 단톡방서 개인정보 게시…대법 "사전동의 있었다면 처벌 못해" 2025-11-21 12:28:31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개인정보 누설에 대해 정보주체의 사전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형사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사인 A씨는 서울...
홍장원, 尹 향해 "이재명·우원식·한동훈이 반국가단체인가" 2025-11-20 17:52:04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기일에 이어 이날 연속 증인 자격으로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약 7분간 홍 전 차장을 직접 신문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때 방첩사(국군방첩사령부) 수사관이 50%...
'양평 개발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구속영장 기각 2025-11-19 23:20:18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날 영장을 기각했다. 주된 혐의가 의심을 넘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기본적...
尹 "한덕수, 계엄 재고해 달라 했다" 2025-11-19 19:38:21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오후 4시6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검팀이 ‘계엄 선포 직후 대통령 집무실에서 관련 내용을 들은 한 전 총리의 반응이 어땠느냐’고 묻자 윤 전 대통령은...
'설탕값 담합' 삼양사 대표·CJ제일제당 前 임원 구속 2025-11-19 17:40:37
전직 임원의 신병을 19일 확보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모 삼양사 대표에 대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검찰이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모 삼양사 부사장에 대해선 “관여 정도와 책임 범위에 관한 방어권 보장...
檢, '설탕가격 담합' 삼양사 대표·CJ제일제당 前 임원 구속 2025-11-19 10:43:23
CJ제일제당 전직 임원의 신병을 확보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상익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과 최낙현 삼양사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이모 삼양사 부사장에 대해서는 "관여 정도와 책임 범위에 관한 방어권 보장 필요성이 있다"...
응급수술 중 전공의에게 폭언…직장 내 괴롭힘일까요? 2025-11-18 17:42:58
제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2023가합64780)은 “A교수가 고성을 내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그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는 전공의 B로부터 지도, 감독을 받는 간호사 등도 함께 있어 B의 정신적 고통이 더 가중되었을 것으로 보이고, ‘개판치던 사람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