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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겨울방학 ‘필리핀 알라방 영어캠프’ 얼리버드 모집 2025-08-26 16:31:20
그룹 영어수업 2시간, 수학수업 2시간으로 구성된다”며 “하루 7시간의 집중 학습 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영어와 수학의 균형 잡힌 성장을 기대한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수업 방식은 학생들의 표현력과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캠프 측에 따르면 학생들은 전용...
한창 뛰어 놀 시기인데…인권위 "7세 고시는 아동 인권 침해" 2025-08-25 15:40:05
강조했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유치원교사노조)은 인권위 의견 표명을 환영하며 "조기 사교육 성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유아 공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국가 책임 아래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국가 수준 유치원 교육과정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조...
국립한밭대, 제 1차 에듀테크 공동워크샵…생성형 AI 도구 활용 주제 2025-08-25 10:17:07
않는 포용적 학습 환경 구현 방안을 제시하였다. 송윤오 교사는 “TPACK 기반 초등수학 영역별 프로젝트 구성 방안 탐색”에 대하여 발표하면서 에듀테크 환경 속에서 초등 수학 교육의 실천적 전환을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프로젝트 구성 사례를 공유했다. 각 영역별 프로젝트는 수학 개념, 교수전략, 기술 도구...
[숫자로 읽는 교육·경제] "수능으론 부족"…고1부턴 정시도 '교과역량' 확대 2025-08-18 10:00:14
내신 5등급제, 선택과목이 사라지는 통합형 수학능력시험이 현재 고1 학생에게 처음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는 수능에 올인하는 전략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8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2단계로 나눠 전...
"경쟁 허물겠다"는 교육부 장관 후보…고교학점제·자사고 정책 변화 '촉각' 2025-08-15 16:59:13
완화’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중등 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을 거쳐 3선 교육감을 지낸 최 후보자의 교육 정책이 윤석열 정부와 180도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최 후보자는 시급한 교육 현안의 하나로 고교학점제를 꼽았다. 2018년 문재인 정부가 고교학점제 추진 계획을 처음 발...
"수능으론 부족"…고1부턴 정시도 '교과역량' 비중 확대 2025-08-10 18:05:01
내신 5등급제, 선택과목이 사라지는 통합형 수학능력시험이 현재 고1 학생에게 처음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는 수능에 올인하는 전략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8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2단계로 나눠 전...
미 성범죄자 엡스타인 논란 일파만파…우디앨런·촘스키도 친분 2025-08-06 17:00:08
항상 흥미로웠다"며 "저녁 식사마다 정치인, 과학자, 교사, 마술사, 코미디언, 지식인, 언론인 등 여러 분야의 흥미로운 사람들이 모였다"라고 썼다. 앨런은 이 저택에서의 만찬을 1931년 작 영화 '드라큘라'에 비유하면서 "몇몇 젊은 여성이 시중을 들어 (드라큘라 백작 역을 맡은 배우 벨라 루고시가) 젊은 여성...
동네책방 개점식에 초·중학교 교장 총출동한 까닭은 2025-08-05 16:13:36
집필한 수학교육 전문가다. 데카르트 수학책방의 등장은 지역의 화제다. 개점식에 인근 귀래초 교장, 귀래중 교장이 참석한 건 물론 이사장과 교사들도 찾아온다. 지역 신문에도 기사가 났다. 인구 감소를 고민하는 작은 마을에서 책방이 문화·교육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귀래면은 인구 수가...
"낡은 수기 방식은 그만"…AI 하나면 끝난다 2025-08-04 15:19:46
문항, 학생의 답안, 교사의 채점 결과, 첨삭 내용 등 실제 데이터를 모아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8월부터는 대학교수와 수석교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을 개발한다. 이 문항들은 내년에 시범적으로 초중고 66개 학교에서...
선생님 쾌유를 기원합니다”...임이자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방문 2025-07-31 15:40:30
상주 화령중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할 당시 사제 인연을 맺었으며, ‘장무상망(長毋相忘)’의 정신으로 서로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장무상망((長毋相忘)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서로 잊지 말자'는 의미로, 추사 김정희가 제자 이상적에게 세한도를 주며 사용한 문구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