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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그만"…시모에 '곰팡이 김치 사진' 보낸 며느리 2025-07-23 16:44:00
시어머니가 준 김치를 먹지 않아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는 며느리의 토로에 누리꾼들이 공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시어머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처돼 공유됐다. A씨는 하얗게 곰팡이가 핀 김치 사진을 함께 보내며 "어머니, 올해부터는 저희한테 김치 가져가라고 하지...
원작 팬덤 분노 버튼 '딸깍'…'전독시' 감독의 변 들어보니 [김예랑의 영화랑] 2025-07-19 08:10:01
같다"고 점쳤다. '천만 시어머니들이 등판할 것 같다'는 반응에 김병우 감독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모르시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시어머니건 뭐건, 어떤 식으로든 보시고 반응해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영화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예상 가능한 논점들이 존재했다....
잔소리 거슬린다고…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20대 며느리 2025-07-15 22:46:08
4월 25일 오후 10시 25분께 부산 영도구 주거지에서 시어머니인 60대 B씨의 목을 조르고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금전 문제로 남편과 통화하며 크게 다퉜고, 시어머니 B씨가 '여자가 목소리가 그렇게 크면 되겠냐'라고 말하자 격분해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뒤 경찰에 자수했...
"쪼개기式 금융감독 개편 우려…명분·실익 없다" 2025-07-03 18:15:32
‘시어머니’만 늘어나는 꼴이다. 산업 경쟁력이 크게 후퇴할 것이다.” 3일 한국경제신문이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5명에게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들은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원의 소비자 보호 업무를...
[데스크 칼럼] 국정委, '론스타 먹튀 논란' 곱씹어 보라 2025-06-29 17:22:12
시어머니’로 구분돼 있었다. 금융정책(법과 제도)을 맡은 재경부 금융정책국과 금융회사의 인허가 및 제재 등에 관한 권한을 지닌 금감위, 그리고 민간 감독기구인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감독 권한을 가진 구조였다. 평상시엔 금융정책과 감독이 분리된 듯 보였지만, 위기 상황에 맞닥뜨리자 금융정책과...
"감독기관 쪼개기, 금융사 부담만 키웠다" 2025-06-19 17:38:18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사 시어머니 늘린 英 영국 상원의 금융서비스규제위원회는 지난 13일 금융감독체계에 대한 분석을 담은 ‘성장통: 명확성과 문화 변화가 필요하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금융서비스규제위는 영국의 금융감독기관을 감시·평가하는 상설 특별위원회다. 위원회는 영국의 금융 경쟁력 약화 원...
육아휴직을 아이돌봄 기간으로…결혼·출산용어 바꾼다 2025-06-03 18:40:07
‘장인·장모’와 ‘시아버지·시어머니’도 구분 없이 ‘어머님·아버님’으로 통일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유모차’는 ‘유아차’라는 표현이 대안으로 거론됐다. 저고위는 대안이 마련된 용어에 대해선 대국민 설문을 거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결손가정’ ‘모자보건’ ‘부양의무자’ ‘직계존·비속’ 등 ...
'엄마 이름'이라더니…남편 몸 문신, 알고보니 '충격' 2025-05-28 16:53:16
시어머니 이니셜이라던 남편의 문신(타투)이 알고 보니 전 여친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아내가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6일 양나래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 여친 이름을 타투로 새긴 남편, 이혼 사유 될까?'라는 제목의...
"왜 욕해" 시어머니 배 걷어차고 머리채 잡은 며느리 2025-05-04 12:12:27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60대 시어머니의 배를 걷어차는 등 폭행한 40대 며느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5-1부(김행순 이종록 박신영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하반신 마비의...
"결혼한 척 했어요"…로또 청약 잡으려던 가짜 부부의 최후 2025-04-29 11:27:28
세 자녀와 모친, 시어머니까지 7명이 함께 산다고 신고해 청약 가점을 높인 결과다. 그러나 A씨 집에서 중·고등·대학생인 세 자녀와 모친, 시모까지 다 같이 거주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정부가 조사한 결과 모친과 시모는 위장전입이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부부가 아닌 B씨는 C씨와 공모해 인천 아파트에 신혼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