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가 만든 아동극에 혈세 투입…강원도 '발칵' 2025-11-14 17:09:24

강원지역에서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문화예술인이 과거 창작한 아동극이 최근 전문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면서 2차 피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범죄자의 창작물을 배제하려는 지원 규정 취지가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지적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제가 된 아동극은 강원문화재단이 올해...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성범죄자가 만든 #단체 #작품 #문제 #규정 #아동극 #지원 #지적

"감형 없이 처벌해야"…'음주' 차량에 남편 잃은 임신부의 눈물 2025-11-14 10:16:33

그 이유는 음주운전으로 살인을 해도 실형은 최대 8년 징역형. 이마저도 '초범', '자진신고', '반성문' 등의 이유로 감형을 받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저의 남편을 죽인 가해자도 위와 같은 이유로 감형받게 될 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부당하다"며 "이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명백히...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감형 없이 #음주운전 #청원 #남편 #감형 #이상

"교도소서 3주간 굶어"…'독살 공포' 시달린 佛 전직 대통령 2025-11-14 07:09:03

프랑스 전직 국가원수가 유죄 판결로 실형을 산 것은 사르코지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검찰은 항소심이 내년 3월 예정된 점, 증인 압박 위험을 사법 감독 아래에서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그의 석방을 요청했다. 항소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대신 출국을 금지하고, 전 리비아 관리들과 프랑스 법무부 고위 관계자...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교도소서 3주간 #사르코지 #교도소 #프랑스 #석방 #식사 #수감

[율곡로] 기술 인재 빨아들이는 중국의 돈 공세 2025-11-13 08:32:33

혐의로 체포돼 실형을 받았다. 몇 달 전 그는 중국 명문 칭화대에 석좌교수로 부임하며 사실상 정체를 드러냈다. 천인계획에 참여한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투자 담당 임원이 중국 외환 당국에 스카우트된 적도 있다. 일본과 유럽 주요국에서도 이런 사례들이 적지 않다. 안보가 최우선인 미국도 이렇게 취약한데, 인접국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율곡로 기술 #중국 #기술 #천인계획 #당국 #인재 #포섭 #미국 #교수 #사례 #인력

재판 중 판사에 1분 넘게 욕한 보이스피싱 저지른 20대 男 최후 2025-11-12 22:50:55

욕설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법정모욕 혐의로 기소된 A(23)씨의 항소심에서 각각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과 징역 4개월을 내린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재판 중 #법정 #혐의 #징역 #재판

"개는 죄가 없는데 자꾸"…이하린 앵커, 뉴스 진행 중 개탄 2025-11-12 18:23:01

지난 8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 "11월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한 항소 포기라는 더러운 불법 지시를 한 대통령실, 법무부, 대검, 중앙지검 관련자...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개는 죄가 #내란 #총리 #미친개

피싱 수거책, 판사에 "죽어라"...1분 넘게 욕설·폭언 2025-11-12 08:02:33

법정에 섰다. 당시 재판부는 A씨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면서 "누구에게 구속 사실을 통지하면 되겠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A씨는 "내가 뭘 했다고 징역 1년 8개월인데…그따위로 살지 말라"면서 욕설과 폭언을 내뱉었다. 법정 경위가 제지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재판부를 향해 "죽어라"라고 말하는 등 1분...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피싱 수거책 #혐의 #법정 #욕설 #징역

佛 사르코지, 수감 20일 만에 조기 석방(종합) 2025-11-11 00:57:41

방치한 혐의(범죄 공모)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달 21일 수감됐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조기 석방에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다. 그의 소속 정당인 우파 공화당의 로랑 보키에 하원 원내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나라에 많은 걸 바친 그에게 걸맞은 정의롭고 품위 있는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사르코지 수감 #사르코지 #대통령 #석방 #수감 #금지 #법원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