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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원정 6연전 마친 제주, 안방서 '잔인한 봄' 마침표 찍을까 2019-04-10 06:01:01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터진 찌아구와 아길라르의 시즌 1호 골도 팀의 무승부와 함께 빛을 잃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없는 팀은 없지만, 제주 주축 선수들의 시즌 초반 부상도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임대 영입한 미드필더 윤일록은 부상 탓에 4라운드가 돼서야 합류했고, 주장인 수비수 박진포...
'데얀·염기훈 골골' 수원, 원정 첫 승…염기훈 70-70클럽 2019-04-07 16:09:33
공격으로 기선을 잡았고, 아길라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제주는 전반 19분 왼쪽 측면을 파고든 윤일록이 문전으로 살짝 공을 띄워줬다.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 나오자 아길라르가 쇄도하며 마무리해 포항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전반을 0-1로 뒤진 포항이 후반 들어 거센 반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포항은 후반...
[프로축구 포항전적] 제주 1-1 포항 2019-04-07 15:54:59
[프로축구 포항전적] 제주 1-1 포항 ◇ 7일 전적(포항스틸야드) 제주 유나이티드 1(1-0 0-1)1 포항 스틸러스 △ 득점= 아길라르①(전19분·제주) 이석현①(후9분·포항)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징야 K리그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대구, 인천에 완승(종합) 2019-04-03 21:53:11
아길라르의 돌파에 이은 찌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간 제주는 후반 15분 성남의 마티아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개막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은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는 90분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 horn90@yna.co.kr,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상주, 인천에 시즌 첫 패배 떠안기고 '신바람 3연승'(종합) 2019-03-16 18:15:33
위로 벗어났다. 제주도 권순형과 이창근, 아길라르가 버틴 중원에서 강한 압박에 이은 역습으로 기회를 엿봤다. 팽팽한 공방에도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제주는 후반 경기 시작 1분 만에 전진 패스를 받은 찌아구가 순식간에 페널티지역을 통과한 뒤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윤빛가람·박용지 연속골' 상주, 강원 꺾고 안방 개막전 승리(종합) 2019-03-02 17:58:34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제주의 아길라르가 친정팀 인천에 비수를 겨누면서 '아길라르 더비'로 불린 이날 경기에서 제주가 이창민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기선을 잡았다. 이창민은 전반 35분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상대 수비 공간이 열리자 반대편을 향해 오른발로 대포알 같은 슈팅을 때려 인천의 왼쪽...
'이창민 한방' 제주, '무고사 PK골' 인천과 1-1 무승부 2019-03-02 15:57:07
아길라르를 기용해 맞불을 놨다. 제주의 아길라르가 친정팀 인천에 비수를 겨누면서 '아길라르 더비'로 불린 이날 경기에서 인천이 강한 초반 공세로 기선을 잡았다. 무고사는 전반 17분 개인기를 이용한 왼쪽 돌파에 이은 오른발로 감아 찼지만, 공이 오른쪽 골대를 벗어났다. 인천은 전반 31분에는 오른쪽 페널티...
제주 사령탑 5년차 조성환 "처음 가졌던 열정에 경험 더해야죠" 2019-02-27 14:35:19
아길라르, 일본 J리그에서 뛴 윤일록을 새로 영입했다. 두 선수는 각각 2018시즌과 2017시즌 K리그1 도움 2위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조 감독은 "제주가 지난 시즌 상대적으로 득점이 약했다"며 "찌아구, 마그노 등 기존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은 상황에서 윤일록과 아길라르가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면 빈약했던 득점을...
[프로축구개막] ④'전북 1강' 또는 '울산까지 2강'…전문가 전망 2019-02-25 06:30:15
아길라르 등을 축으로 유기적으로 돌아가던 미드필드의 판이 바뀌어서 그 부분을 어떻게 조직적으로 갖췄을지가 관건이다. 페시치 등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이 많은 골을 터뜨려 기존 선수들과의 득점왕 경쟁이 뜨거워지고 리그를 보는 재미도 커지기를 바란다. ◇ 감스트 K리그 홍보대사= 홍보대사라서 약팀보다는...
[프로축구개막] ③새 유니폼 입고 새 출발…활약 기대되는 이적생들 2019-02-25 06:30:13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매직'을 함께 일궜던 응우옌 콩푸엉은 인천 유니폼을 입고 '스승의 나라'에서 도전을 펼친다. 그런가하면 지난 시즌 K리그 도움 2위를 차지하며 인천의 잔류에 힘을 보탠 코스타리카 출신 아길라르는 새 시즌 제주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