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엔지니어링 기술자 하루 평균 31만원 벌어…작년보다 4% 올라 2025-12-05 09:49:06
건설에 중점을 둔다. 시공에 특화해 고층 아파트나 대형 시설물 건설에 중점을 두는 일반 건설사와는 사업 수행에 초점이 다르다. 엔지니어링 기술자는 초·중·고급 숙련 기술자, 초·중·고·특급 기술자, 기술사로 분류한다. 엔지니어링 기술 부문은 기계·설비, 전기, 정보통신, 건설, 환경, 원자력, 기타(선박·...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은마아파트 전용 84㎡(대지지분 53.9㎡)의 실거래가는 40억원 초중반으로, 단순 대지지분 가격은 강남 재건축보다 비싼 셈이다. 이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금은 가격이 부담돼도 앞으로 한강변이라는 미래 가치를 보고 매수하는 것"이라며 "바로 강 넘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나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현재 시세가...
경의중앙선 가좌역 역세권 ‘DMC 가재울 아이파크 판매시설’ 주목 2025-12-05 09:00:00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 흥행에 이어 이번에는 단지 내 판매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아파트 청약 당시 평균 89.85대 1, 오피스텔 최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단순한 청약 성적을 넘어 가좌역 역세권 입지와 가재울 뉴타운의...
겨울에도 모기가 '윙윙'…마포구, 월동모기 겨울 방제 나섰다 2025-12-05 08:43:23
지역 모기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빨간집모기류는 아파트·대형건물 지하 정화조와 보일러실 등에서 월동하는 특성이 있어, 실내 유입에 따른 주민 불편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5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는 소독의무대상시설이 아닌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과 2000㎡ 미만 사무실·복합건물 290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
"더는 못 버틴다" 집주인들 결국 백기…무너지는 '영끌족' 2025-12-05 07:24:42
경매로 넘어가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이 급증하고 있다. 5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11월 서울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한 '임의경매개시결정' 건수는 592건을 기록했다. 10월 284건에서 한 달 만에 308건 증가한 수치로, 올해 5월 687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서울 자가' 마련한 김 부장, 연봉 얼만가 봤더니… [돈앤톡] 2025-12-05 06:30:06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KB국민은행에서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서울에서 아파트를 산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868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분기엔 9173만원이었는데 이보다 484만원 줄어든 셈입니다. 다만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4000만~5000만원대 연봉이면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층간소음으로 70대 사망…아랫층 이웃, 화 참지 못하고 범행 2025-12-04 21:47:07
2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의 아파트에서 5층에 거주하는 A(7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복부에 흉기를 찔린 사람이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고,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B(40대 남성)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흉기를...
배달기사 기침에 "왜 저래"…돌아온 보복 '헉' 2025-12-04 20:49:29
배달 기사가 아파트 주민의 집 현관문에 소화기를 던지는 등 행위를 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가 00층 집 현관문에 침을 뱉고 소화기를 던진 뒤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40대...
[시리아 재건현장 르포] '쾅 쾅' 불발탄…내전 종식됐지만 내전상흔 여전 2025-12-04 20:34:31
선호도가 높다는 말이 실감났다. 빛바랜 낡은 아파트 단지들을 지나 다마스쿠스의 중심 랜드마크인 우마이야드광장에 이르렀다. 대형 분수대 앞에 찢겨나간 건물이 위태롭게 서 있었다. 지난 7월 이스라엘이 폭격했던 시리아 국방부 청사였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방탄차로 갈아타고 30분 정도 더 가니 하라스타에 이르렀...
러, 협상 끌며 공습 계속…우크라 부상·정전 속출 2025-12-04 19:38:21
이날 새벽 드론 공격으로 행정부 청사와 고층 아파트, 차량 등이 부서지면서 여러 명이 다쳤다. 올레흐 키페르 오데사 주지사는 "아파트에서 고립됐다 구조된 2명을 포함해 6명이 다쳤고 어린이 6명을 비롯한 33명이 심리적 충격을 받아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데사의 에너지 시설도 공습받아 5만1천800가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