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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요리사 월급 얼마길래…권성준 셰프 '폭탄 발언' 2025-04-16 08:29:11
파인다이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프로그램 심사위원이었던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은 저녁 코스 메뉴 가격이 1인당 42만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밍글스' 역시 런치는 28만원, 디너는 35만원이다. 비싼 가격에도 요리사들의 월급에 대해서 권 셰프는 "요리사 중에도 최저"라며...
미쉐린 맛집·최고급 와인…백화점 '특급 미식 전쟁' 2025-04-11 17:31:12
고급화 경향으로 백화점뿐만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미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성공을 거둬 미식 열풍이 이어지는 것도 식품관을 강화하는 배경이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지난달 12일 재개장한 레스토랑 모수는 개점 직후 3개월 치 예약이...
[마켓칼럼] 대한민국 금융권 성과급 제도에 대한 단상 2025-04-09 11:35:42
유행했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안성재 쉐프가 이야기한 '이븐'(even)함을 추구한다. 고기가 골고루 잘 억었는지를 중요한 가치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조직 내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큰 차별없이 골고루 성과에 대해 인정받도록 일률적인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일부 부서에...
안성재 셰프랑 결별하더니…프랑스 거장 셰프 불렀다 2025-04-02 20:00:03
대중적 사랑을 받는 안성재 셰프도 CJ제일제당의 도움을 받았다. 안 셰프가 2019년 한남동에 '모수'를 오픈할 수 있도록 CJ제일제당은 적극 지원했다. CJ제일제당이 후원한 이후 모수는 미쉐린 1스타에서 2스타로 성장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는 3스타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3스타 셰프는 총...
'한끼 42만원' 예약했다 낭패…무슨 일? 2025-03-27 17:47:53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서울이 사기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27일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모수서울은 KT 직원 사칭범을 찾아 처벌해달라며 지난 21일 경찰에 고발했다. 사칭범 A는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어 "인근에서 화재가 일어나 통신망이 끊어질 예정"이라며 예약 대표 전화번호를 임시...
'한끼 42만원' 안성재 식당, 예약 전화했다가 낭패…무슨 일이? 2025-03-24 14:15:13
끈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 중인 '모수 서울' 이름을 사칭한 범죄를 확인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모수 서울 측은 "KT를 사칭하여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3일 밝혔다. 이어 "모수...
'한끼 42만원' 난리 난 안성재 식당…손예진도 찾았다 2025-03-23 12:54:23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이 재개장을 한 가운데 3개월치 예약이 완판되는 등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다. 배우 손예진도 이 레스토랑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유명인 발길도 이어지는 중이다. 2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모수 서울은 서울 이태원동의 그랜드하얏트...
[금주핫템]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스파오 '티니핑' 협업 2025-03-22 07:00:06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인물을 조명하는 새 캠페인 '디클레어 유어셀프'(Declare yourself)의 첫 번째 인물로 안성재 셰프를 선정했다. 래코드는 안 셰프의 철학이 담긴 인터뷰 필름을 제작해 공개하고 안 셰프의 의견을 반영한 셰프복 제작에 나선다. (끝)...
'흑백요리사' 윤남노 "뚜껑 열리게 하지 마" 분노한 이유 2025-03-13 15:49:25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안성재 셰프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은 오는 22일 재개장을 앞두고 지난 8일 열린 예약이 한 번에 꽉 찼는데, 이후 중고 사이트를 통해 예약권을 양도받고 싶다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흑백요리사 셰프 총출동…파인다이닝·전통주 칵테일 4만원에 2025-03-12 15:15:49
지난해 행사에서는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제자 4명 등이 특별 팝업을 진행해 참가 예약이 10초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전년 대비 행사 규모를 150석에서 300석으로 2배 확대했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쵸이닷'의 최현석 셰프, '디핀'의 윤남노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