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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정부, 마다가스카르 변전소 건설에 800억원 차관 제공 2022-09-30 17:03:25
아프리카 최빈곤국 마다가스카르의 변전소 2기 건설을 위해 우리 정부가 5천590만 달러(약 801억 원)의 대외협력기금(EDCF) 차관을 공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손 대사와 린자 하심벨로 하바리니리나리송 마다가스카르 재무부 장관이 '타나노드 II -암보히바리 변전소 건설 사업'을 위한...
[게시판] 관세청, 마다가스카르에 전자통관시스템 고도화사업 2022-09-08 01:16:06
7일(현지시간) 한국 관세청이 지난달 말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현지 관세청과 '마다가스카르 전자통관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위한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무상원조 사업은 우리 관세청이 약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를 마다가스카르 관세청에...
마다가스카르 경찰 '알비노 납치' 성난 군중에 발포…18명 사망 2022-08-30 18:32:41
안타나나리보에서 350㎞ 떨어져 있다. 발포와 관련된 한 경찰은 익명으로 군중의 수가 약 500명으로 마체테 칼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다면서 시위대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별무효과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시위대가 계속 경찰서로 밀고 들어오려고 해 처음에는 최루탄으로, 다음에는 허공에 경고사격으로 대응해도...
마다가스카르 열대폭풍 바치라이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2022-02-12 18:50:33
신속한 피해 산정을 지원하고 있다. 유엔인도주의항공서비스는 수도 안타나나리보와 피해 지역 간 '공중 교량' 비행편도 운항한다. 바치라이보다 2주 전에는 열대폭풍 아나가 마다가스카르 북부 지역을 덮쳐 55명이 사망하고 13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사망자 최소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6:00:16
안타나나리보에서 남쪽으로 530㎞ 떨어진 이콩고 지역으로 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집이 붕괴해 숨지거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덤처럼 돼버렸다. 또 세계식량계획(WFP) 추산에 따르면 최대 60만 명이 피해를...
마다가스카르, 사이클론 바치라이 사망자 92명으로 늘어 2022-02-10 04:01:44
본 지역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남쪽으로 530㎞ 떨어진 이콩고 지역으로 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집이 붕괴해 숨지거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집들은 흙으로 지어져 폭풍우에 그대로 무너져 밤사이 자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덤처럼 돼버렸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또 세계식량계획(WFP)...
마다가스카르에 또 열대폭풍…최소 10명 숨지고 5만명 대피 2022-02-07 08:23:06
따르면 바치라이는 전날 오후 8시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530㎞가량 떨어진 남동부 도시 마난자리에 상륙했다. 시속 최고 235㎞의 돌풍이 높은 파도와 함께 마다가스카르 동쪽 해안을 강타했으며, 현재 바람은 평균 시속 80㎞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라고 마다가스카르 기상청이 밝혔다. 마난자리는 이틀째 전기가 들어오지...
마다가스카르 한인회, 설 맞아 수재민에 긴급 구호품 전달 2022-02-01 17:46:42
28일 원현희 한인회장 등 교민들은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암보히드라트리모 지역 모론다바 공립초등학교를 방문해 1천만 아리아리(361만원) 상당의 쌀, 비누, 마스크 등을 수재민 400가정에 전달했다. 원 회장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마다가스카르 사람들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면서,...
[월드&포토] 열대폭풍 아나 휩쓴 마다가스카르 참상 2022-01-26 23:56:18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강 옆에 있는 저지대는 침수가 돼 사람들이 홍수로 길까지 불어난 물을 헤치고 걸어가야 했습니다. 양철 지붕을 한 집들도 물에 잠기고 삶의 터전을 상실해 어이없이 서 있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그런가 하면 주차장이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흙더미가 인근 집들을 덮쳐 어린이 여러 명이 안타깝게...
열대폭풍에 마다가스카르·모잠비크·말라위서 46명 사망 2022-01-26 17:27:22
안타나나리보에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켰다. 이날 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청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39명이 숨지고 근 6만5천 명이 지난주 이후 집을 잃었다. 수도 저지대 지구 몇 곳은 아직도 높은 경계 상태에 있고 비상 소개령이 간밤에 발령됐다. 인도양을 가로질러 전날 아프리카 대륙 본토에 상륙한 폭풍은 폭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