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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이준석…與윤리위,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종합] 2022-10-07 01:21:33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윤리위 회의에 출석하지 않았다. 소명 절차를 통해 얻을 실익이 없을 것이란 판단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 위원장은 '이 전 대표의 불출석이 징계 결정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았다. 출석하라고 전화,...
'이준석 추가 징계' 심의 시작…이양희 "예외 없이 원칙대로" [종합] 2022-10-06 19:24:52
윤리위로부터 아무런 답변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양두구육', '신군부' 등 당을 향한 비난 언사로 인해 윤리위에 회부된 이 전 대표는 이미 지난 7월 8일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추가 징계 시 기존 징계보다 높은 수위의 징계는 '탈당...
하태경 "윤리위, 추가 징계 시도 멈춰야" 2022-10-06 18:10:20
전 대표의 '양두구육', '신군부' 등 당을 향한 비난 언사를 이유로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한 윤리위는 이날 밤 이 전 대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한다. 이미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8일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추가 징계 시 기존 징계보다 높은 수위의 징계는...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2022-10-06 15:47:48
이날 밤 이 전 대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한다. 이 전 대표의 '양두구육', '신군부' 등 당을 향한 비난 언사가 윤리위의 추가 징계 개시 배경이다. 이미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8일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추가 징계 시 기존 징계보다 높은 수위의 징계는...
'가처분 기각' 이준석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2022-10-06 15:41:11
대표에 대한 마녀사냥식 추가징계의 명분으로 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 국회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하기로 하고 이 전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양두구육', '신군부' 등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당을 비난한 일로...
유상범 "이준석 행보, '내부 총질' 표현으론 부족할 정도" 2022-10-04 10:58:16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양두구육' 등 당을 향해 비난 언사를 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이 전 대표가 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남부지방법원은 6일 이후 판단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與, 이번주 진짜 '운명의 한 주' 되나 2022-10-02 17:49:15
‘양두구육’ 발언 등을 근거로 다음 단계 징계인 제명을 의결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당일 징계심의 대상에 권성동 전 원내대표를 올린 것도 이 전 대표에 대한 중징계 관련 형평성 시비를 차단하려는 모양 갖추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때까지 법원이 심리 결과를 내놓지 않거나, 가처분을 인용하면 윤리위로서는 이 전...
홍준표, 유승민 겨냥 "尹 흔들어 뭘 노리나…탄핵 전야 같아" 2022-10-02 07:29:47
12월인데, 당 대표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으면 그때 정리했어야 한다"며 "대선·지방선거 때는 실컷 이용하고 이제 와서 제거하는 건 무리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리위가 '양두구육'이라는 네 글자로 이 대표를 징계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웃지 않겠냐"며 "지금 대통령 막말 가지고 온 나라가 이렇게...
이준석 추가 징계 내달 6일 심의…'금주령' 깬 권성동도 징계 개시 2022-09-29 17:50:02
열고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 등을 비난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28일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추가 징계 여부는 관련 논의가 다음달로 넘어가게 됐다. 이 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면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유승민 "대통령실·국민의힘, 국민 개돼지 취급 멈춰야" 2022-09-29 14:41:00
무리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리위가 '양두구육'이라는 네 글자로 이 대표를 징계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웃지 않겠냐"며 "지금 대통령 막말 가지고 온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그럼 대통령 막말은 괜찮고 사자성어는 안 되는 거냐"고 강조했다. 최근 유 전 의원은 윤 대통령, 대통령실, 여당을 향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