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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흉기" 충남 보은서 드론 날개에 60대 농부 중상 입어 2025-07-11 13:16:13
이 사고로 오른손 엄지와 왼손 중지가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또 손등과 어깨, 팔 등 부위엔 골절·열상·찰과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고 잘려나간 신체 부위를 수색하고 있다. 주변 마을 주민들도 합세한 수색작업 끝에 손가락 한 개는 찾아 급히 병원에 전달했지만,...
절절 끓는 아스팔트…교통경찰 '극한직업' 2025-07-08 12:56:52
속에서 '딱지'를 떼다 보면 시비로 이어지기도 한다. 더위로 쉽게 지치지만, 교통경찰에게는 시민의 도로 위 안전이 최우선이다. 일선 한 경찰관은 "끼어드는 차들을 단속하고 난 뒤 가끔 뒤에 있던 차량이 창문을 내리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줄 때가 있는데 그때 힘이 난다"며 "고생한다는 시민들의 말씀 한마디에...
7개국 41명 외국공무원, 치맥페스티벌 즐기러 대구 왔어요 2025-07-03 15:34:41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필리핀 두마게티시 출신 토렌티노씨는 “올해로 3년 연속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에는 맛있고 시원한 치맥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치맥은 이제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푸드이자 문화”라며, “연수생들이...
[이 아침의 기타리스트] 피크 대신 엄지 쓴 '재즈 기타의 전설' 2025-07-02 17:43:13
든다. 가족을 깨우지 않기 위해 피크 대신 엄지손가락으로 조심스레 현을 튕긴다. 재즈 기타의 역사를 바꾼 웨스 몽고메리(사진)의 전설적인 엄지 피킹 사운드는 이렇게 탄생했다. 몽고메리는 1923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다. 1948년 트럼펫 연주자 겸 편곡자인 라이어널 햄프턴의 눈에 띄어 햄프턴...
[게임위드인] 문제작 '데스 스트랜딩 2'가 게임업계에 던지는 메시지 2025-06-28 11:00:00
갑자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좋아요'를 날리고, 갑자기 경쾌한 댄스곡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 기업 인적성 검사에서 나올 법한 공간지각력 퀴즈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일도 있다. '데스 스트랜딩 2'의 이런 기괴한 디자인은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에도 녹아있다. 사람의 영혼이...
'독재자 트럼프' 풍자 조각상, 워싱턴 한복판에 등장 2025-06-20 06:38:50
18일 보도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금색 손이 자유의 여신상의 녹색 왕관을 짓누르는 모습을 표현해다. 이 작품의 창작자들은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군사 퍼레이드와 권위주의에 대한 대응 의도를 담았다고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발급한 허가서에 나타났다. 이들은 "억압적인 지도자들이...
'트럼프는 독재자'…워싱턴 한복판에 등장한 조각상 정체 2025-06-19 21:31:45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작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금색 손이 자유의 여신상 녹색 왕관을 짓누르는 모습이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발급한 허가서에 따르면 이 작품의 창작자들은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군사 퍼레이드와 권위주의에 대한 대응 의도를 담았다. 창작자들은 이 퍼레이드에 대해...
美워싱턴 한복판에 '독재자 트럼프' 풍자 조각상 등장 2025-06-19 20:46:46
약 2.4m 높이의 조각상이 등장했다. 작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금색 손이 자유의 여신상의 녹색 왕관을 짓누르는 모습이다.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이 발급한 허가서에 따르면 이 작품의 창작자들은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군사 퍼레이드와 권위주의에 대한 대응 의도를 담았다. 창작자들은 ...
바디프랜드, 손가락 합곡혈 지압장치 신기술 특허 2025-06-19 10:27:06
바디프랜드, 손가락 합곡혈 지압장치 신기술 특허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바디프랜드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에 움푹 들어간 합곡혈 부위를 집중적으로 지압하는 장치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허의 공식 명칭은 '손 마사지 모듈을 구비한 마사지 장치 특허'로 향후 다양한...
마크롱 귓속말에 표정 '돌변'...두 정상, 또 충돌? 2025-06-19 08:05:04
총리는 처음에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마크롱 대통령의 말에 동조하는 표시를 했지만, 이어진 말을 듣고는 눈을 크게 뜨고 짜증스러운 듯 눈동자를 위로 굴렸다. 이에 대해 SNS에서는 두 지도자가 또 불화의 겪는 것으로 해석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18일 전했다. 두 지도자는 그간 사사건건 충돌했다.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