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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리 차지하고 '자는척'… KTX 무임승차한 뻔뻔 승객 2025-03-14 11:33:57
타인의 할인 혜택을 부정 사용하거나 신분을 속여 무임승차 하는 경우 사기죄(형법 제347조)가 적용돼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철도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로 간주될 경우 업무방해죄(형법 제314조)가 적용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헌재, 최재해·이창수 탄핵 기각…98일 직무정지 후 복귀 2025-03-13 11:27:46
대해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코바나컨텐츠 협찬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연관 지어 설명하다 다소 모호해 혼동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고, 발언 당시 실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했다고 보기 어려워 형법상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놨다. 장서우...
"수업 거부 의대생, 복귀 안하면 제적"…의대 학장들 '최후 경고' 2025-03-12 10:26:59
충북대와 서울대 의대 재학생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충북대와 서울대에서 실명 전제로 동맹휴학 참여 수요조사를 하거나 수강 철회를 종용한 정황 등에 대해 내사 중이다. 경찰은 의대 신입생에게 동맹휴학 참여를 압박한 행위가 강요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하는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기...
"걔 어때?" 채용 전 평판조회, 어디까지 적법할까 2025-02-25 17:58:11
# 명예훼손, 업무방해 한편 평판조회 과정에서 지원자에 대하여 고의로 부정적 사실 및 허위 사실을 말하여 그 결과 사회적평가가 저해되었다면, 형법상 명예훼손죄가 될 수 있고, 채용회사에 대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도 성립할 수도 있다. 다만 개별 사안에 따라 각 범죄의 성립 여부는 달라질 것이나, 판례 중에는...
대법원 "밤에 물건 훔쳤어도 침입시 고의성 있어야 가중처벌" 2025-02-10 10:11:46
대법관)는 지난달 9일 야간주거침입절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법원은 형사소송법상 원심에서 10년 이하의 징역이 선고된 경우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원심이 야간주거침입절도죄의 법리를 오해했다고 지적했다. A씨는 2021년 5월...
한인민박 플랫폼 민다 "마이리얼트립이 정보탈취" 주장 2025-01-21 15:40:54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방해했고 매출 손실과 업무 마비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작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사안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마이리얼트립 직원 A씨에게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가 2022년 5∼8월까지 경쟁 플랫폼 민다에서 타인의 명의로 102...
"50명 단체 예약 회 떠놨는데 '노쇼'…처벌 가능할까요?"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5-01-16 06:30:08
영업을 방해할 의도가 인정된다면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업무방해죄의 고의 여부입니다. 예약 당시에 실제로 단체 행사가 예정돼 있었는지, 인원 수 또는 주문한 음식의 양이 실제로 필요한 양이었는지,...
"탄핵반대 식당이래"…군·경 할인 매장에 '별점테러' 했다간 [법알못] 2025-01-13 19:03:01
인정되는 것이나 심각할 정도로 개인의 이익을 침해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형법 307조 명예훼손죄, 형법 313조 신용훼손죄, 형법 314조 업무방해죄가 성립하려면 허위 사실을 작성했다는 점이 명백해야 하는 등 구체적 내용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면서 "사실이더라도 명예를 훼손할 수준의...
'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김성훈 영장 발부가 분수령 2025-01-13 18:12:08
포렌식 작업에 나서는 등 경호처 지휘부를 상대로 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에 속한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에는 경찰을 지휘할 법적 근거가 없으며 공수처가 발부받은 영장을 경찰이 집행하는 건 형법상 불법체포감금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한다”고 맞섰다. 장서우/조철오 기자...
尹측, 체포영장 집행 강력반발…공수처장 등 150여명 고발 2025-01-05 12:42:37
관저 진입을 막은 행위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라고 지적했다. 또 특수단이 영장 집행 과정에서 1급 국가보안시설인 관저를 불법 촬영했다고 보고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허법 위반으로 추가 고발한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위법한 무효 영장을 근거로 지휘권 없는 조직 인력을 동원해 불법적인 공무집행을 자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