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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전동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2025-10-25 07:36:17
무면허 청소년의 전동킥보드 이용 문제에 대한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자가 이용자의 면허 여부를 확인할 법적 의무가 없어 사실상 누구나 손쉽게 대여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반드시 운전면허가 확인돼야 차량을 대여해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안전지대가 없다'…초등 교사가 교내서 여학생 불법 촬영 2025-10-24 21:48:17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2일 남양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3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측 신고로 수...
[이 아침의 작가] '타인'이라는 텍스트…그 경계에 천착하다 2025-10-24 18:04:47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난 구병모는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편집자로 일했다. 2008년 청소년 소설의 전형성을 탈피한 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후 등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서사를 구축했다. 청부살인업자인 60대 여성 이야기를...
한국 아이들 얼마나 자는지 보니…'수면시간' 결과에 깜짝 2025-10-24 07:10:57
익히고 생활 습관과 성격을 형성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발생할 경우 이후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키를 키우기 위해 성장 보조제와 영양제를 먹도록 했다. 조사에 참여...
"우리 아들은 키 180cm까지 컸으면"…부모들 자녀에 수면유도제까지 먹여 2025-10-23 17:54:58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처방 약인 수면유도제뿐 아니라 식욕 촉진제 등을 해외 직구나 비공식 유통 경로를 통해 구입해 아이에게 투여하는 학부모도 있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뛰어놀고, 잘 자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 성장의 기본”이라고 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남자 180㎝는 돼야"…10명 중 3명 보조제 먹인다 2025-10-23 11:36:18
미취학 아동(3∼5세) 10∼13시간, 학령기 아동(6∼13세) 9∼11시간, 청소년(14∼17세) 8∼10시간이다. 신체 활동의 경우 전체 응답자의 55.3%가 자녀들의 운동 횟수를 주 3회 미만이라고 답했다. 신체 활동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아이가 너무 바빠서'(63.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성장의 또 다른 중요 요소인 ...
CJ올리브영, 사회공헌 브랜드 출범…자립준비청년 지원 2025-10-22 10:33:16
운영한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해 온 기존 취지를 바탕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일상과 성장까지 의미를 확장했다. 지원 물품 역시 뷰티·라이프 제품 위주로 다양화하고 서울권에서 전국 단위로 지원 범위도 넓혔다. 미라클 브랜드 출범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핑크박스와...
올리브영, 사회공헌 브랜드 '미라클' 세워 자립준비청년 지원 2025-10-22 08:40:13
또 서울권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해온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을 전국 단위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하는 형태로 확장해 '미라클 박스'를 운영한다. 지원 물품도 뷰티·라이프 제품으로 다양화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미라클을 중심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美소셜미디어 청소년 유해성 소송 줄줄이…저커버그 등 증언명령 2025-10-22 02:21:10
여성은 자신이 10년 넘게 소셜미디어에 중독돼 왔으며, 이 플랫폼들을 끊임없이 이용하면서 불안과 우울증, 신체장애를 겪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피고인 업체들은 원고 측이 소셜미디어로 인해 정신건강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맞서 왔다. 메타 대변인은 자사가 청소년 대상 콘텐츠를 제한하는 등...
'동탄 납치살인' 부실 대응 경찰관 대부분 구두경고 수준 징계 그쳐 2025-10-21 10:50:48
1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여성청소년과장으로서 관리를 소홀히 한 C 경정에게는 감봉 1개월 조치가, A 경감에게 구속영장 신청 지시를 받고도 이를 신속히 처리하지 않은 D 경위에겐 견책 조치가 각각 내려졌다. 112상황실에 근무하며 해당 사실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지 않은 E 경감은 주의 처분을 받았다. 이밖에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