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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방화범' 구속…법원 "공공 안전 위협 중대 범죄" 2025-06-02 18:12:16
혐의를 인정했다.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를 달리던 5호선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옷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승객 23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열차 1량이 일부 소실되며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 조사...
[속보] '5호선 방화' 60대 남성, 결국 구속…"중대 범죄" 2025-06-02 17:59:55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3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출발해 마포역으로 향하는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원씨는 열차 출발 직후 약 2~3L 용량의 유리통에 담겨있던 휘발유를 옷가지에 뿌린 뒤 가스 점화기로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화재로 원 씨를 비롯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이혼 소송에 불만"…'5호선 방화범' 영장실질심사 출석 [영상] 2025-06-02 11:26:22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43분께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주행 중이던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옷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승객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차량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는 약 3억3000만원으로...
5호선 방화범, 결국 입 열었다…이유 듣고보니 '헉' 2025-06-02 10:35:53
받는다.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원씨 등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천만원의...
유진투자증권, 러너스테이션과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 운영 2025-06-02 09:41:31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7주간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회차당 약 20분간 하루 12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별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유산소 운동 능력을 측정하는 '하버드 스텝 테스트'(Harvard ...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남성, 오늘 구속 여부 결정 2025-06-02 06:38:08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원씨 등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하철서 시민들이 불끄고 탈출...방송도 못 들어" 2025-06-01 19:17:55
김씨와 일부 시민들은 역 직원 등의 안내 없이 마포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이때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위해 터널 내부로 하나둘 들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 화재는 방화에 의한 것으로 경찰은 전날 오전 9시 45분께 방화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여의나루역 근처에서 현행범 체포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하철 방화범, 까만 손 들켜 '덜미'...범행 이유 '황당' 2025-06-01 18:26:42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 불을 잡아 큰 참사가 벌어지진 않았지만, A씨를 비롯해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가슴 쓸어내린 지하철 방화…승객 400명 지하선로 1㎞ 걸어 탈출 2025-06-01 18:16:52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8시47분께 여의나루역을 지나 지하 터널로 마포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2L짜리 통에 담은 인화성 액체를 바닥에 뿌리고 옷가지를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놀란 승객 400여 명은 객실 의자 하단에 있는 비상개폐장치를 이용해 열차 문을 연 뒤 여의나루역과 마포...
[속보] 경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영장 신청 2025-06-01 18:05:00
43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열차 기관사와 일부 승객이 소화기로 큰 불을 잡으며 대형 참사로 번지지는 않았다. 다만 A씨를 포함한 총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