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나테크놀로지,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5% 급증…성장세 가속 2025-11-25 09:47:13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55% 급증한 수치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 1,453억 원(전년 대비 +13.6%), 영업이익 194억 원(전년 대비 +8.5%)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들어 지속된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하반기에 접어들며 더욱 탄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단독] 박형석 코람코운용 전 대표, 마스턴투자운용으로 자리 옮긴다 2025-11-24 14:59:31
전 대표를 전격 영입한 것도 리더십 강화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부동산 운용사 관계자는 "마스턴이 외부에서 검증된 딜메이커이자 연기금 영업·해외투자 라인 구축 경험이 뛰어난 인물을 영입한 것은 조직 정상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표의 합류로...
대형 로펌들이 '호텔 같은 사옥'을 꾸미는 이유 2025-11-22 13:24:41
부문에서 소문난 변호사들을 모시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광장도 매년 수많은 변호사들을 새롭게 영입해왔는데 문제는 매년 직원 수가 늘어나다 보니 사무실 자체가 포화상태라는 점이다. 광장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변호사들 사이에서 사무 공간이 비좁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둘째는 로펌의...
90년생 은행원의 절규…"이 주식 샀다가 5000만원 까먹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2 07:00:02
자동차 와이퍼 생산·판매를 하는 와이퍼 사업 부문이 있다. SMT 부문의 경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을 위한 필수 부품을 만드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되어 OLED 패널과 결합(압착) 후 최종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및 화웨이·오포·비보·샤오미 등 중화권 업체에 납품된다. 와이퍼 사업의 경우 일반와이...
'서버 악성코드 감염' 후속조치 부족했던 KT…은폐 의혹 해명 2025-11-21 13:59:32
나누는 담소 거리로 처리한 셈이다. 처리 과정에서 대표이사는 물론 당국에도 신고하지 않았다. 이때까지도 침해사고 신고 여부를 논의하는 공식 회의는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BPF도어 감염 사실은 이번 달 민관 합동 조사단이 서버 포렌식을 하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KT의 이번 BPF도어 감염 ...
삼성전자, 실적 회복 궤도에 경영안정 집중…미래 기술혁신 지속(종합) 2025-11-21 13:45:39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를 통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회복했다.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태문 사장은 정식 부문장으로 선임되는 동시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노 사장은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로서 삼성전자를 이끌 예정이다. 양 부문장은 직접 주요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지속적인 경쟁력...
KT, 악성코드 감염 '미보고 논란'…"심각성 몰랐다" 해명 2025-11-21 13:30:01
해명 공식 회의·보고 절차 없이 점검 진행 최민희 "위약금 면제, 영업정지, 수사 의뢰해야"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버가 악성코드 'BPF도어'(BPFDoor)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정보보안단 내부에서 은폐한 것...
[포토] '2025 한경핀테크대상' 영광의 얼굴들 2025-11-20 15:29:41
테크 분야에서는 쿼타랩(증권&투자관리 플랫폼 부문), 고위드(기업결제 부문), 어피닛(글로벌AI금융플랫폼 부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안현철 카카오뱅크 AI기술실장, 위장환 고위드 이사,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 박형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 최동현 쿼타랩 대표이사, 노태진 어피닛 CFO, 뒷줄...
"화장품 성분으로 세제를 만들면 뭐가 다를까?"…20대 CEO 브랜드 '블루워시' 주목 2025-11-20 09:00:05
됐죠” 블루워시의 최규태 대표는 아직 20대지만, 이미 7년차 세제 기업을 운영하는 CEO다. 그는 22세가 되던 해인 2019년, 직접 세제 제조 공장을 창업하며 이 업계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브랜드들의 타블렛 세제 OEM 생산을 맡는 B2B 중심의 업체로 시작했다. 영업도 쉽지 않았고, 실수도 많았지만 해마다 200% 이상의...
키움증권, 발행어음 인가…"최대 11조원 조달해 모험자본 공급" 2025-11-19 19:13:18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이미 현업, 리스크, 감사 부문으로 3중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 리스크 관리 전문 인력을 연간 기존 인력의 10% 이상을 증원하는 등 리스크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발행어음으로 고객의 안정적 자산 증식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고객이 원하는 일자에 만기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