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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장·차관 모두 감염…볼리비아, 코로나19 급속 확산 2020-07-14 08:05:10
오르티스 경제장관도 전날 확진 사실을 전했다. 알바로 코임브라 법무장관은 무증상으로 인해 뒤늦게 항체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 현지 일간 엘데베르에 다르면 정부 내 총 6명의 장관 외에 6명의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들 외에 육군 최고사령관과 중앙은행장도 감염됐다. 의회에서도...
볼리비아 정부 코로나19로 초토화…대통령·장차관 10여명 감염 2020-07-14 06:30:06
대통령실장 등이 먼저 감염됐고, 오스카르 오르티스 경제장관도 전날 확진 사실을 전했다. 알바로 코임브라 법무장관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도 무증상으로 넘어갔다가 뒤늦게 항체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을 알게 된 경우다. 총 6명의 장관 외에 6명의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현지 일간 엘데베르는 전했다. 이들...
중남미 정치지형 복잡해진 사이…미주개발은행 장악 나선 미국 2020-06-19 08:09:42
비영리기구 멕시코외교위원회의 베로니카 오르티스는 블룸버그에 "중남미 내에 단합이 결여된 상태"라며 "의견 일치가 어려워지자 트럼프 대통령에겐 기회의 창이 됐다. 다자기구에 회의적인 트럼프는 이념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을 이들 기구에 두려고 해 왔다"고 설명했다. 쿠바 이민자 가정 출신의 클래버커론은 백악관 내...
뎅기열 불길도 안 잡힌 중남미…코로나19 위기 속 이중고 2020-05-13 02:58:01
것이다. 그러나 에콰도르 보건전문가인 에스테반 오르티스는 "뎅기열 감염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진단이 줄었다"며 "의료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뎅기열 유행은 보통 3∼5년 주기로 나타나며, 뎅기열 바이러스가 모두 4종이어서 한 번 걸린 사람도 또 걸릴 수 있다. 두 번째 걸렸을 때 ...
무장 군인 대동하고 국회 들어간 엘살바도르 대통령(종합) 2020-02-11 09:11:31
민족해방전선(FMLN)의 오스카르 오르티스는 엘살바도르 민주화 이후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고 개탄했다. 국제 인권단체들도 우려를 나타냈다. 국제앰네스티는 "이것이 위험한 노선의 시작일 수 있다"고 말했고, 휴먼라이츠워치도 대통령의 "무력 과시"를 비판하며 미주기구(OAS)가 시급히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라틴 리듬 입은 밀양아리랑…멕시코 홀린 아리랑의 변신 2020-01-23 06:44:49
MX의 미사엘 오르티스는 "빠르게 편곡된 아리랑을 처음 듣고 저절로 몸이 반응했다"며 "멕시코를 대표하는 쿰비아와 만나 처음 듣는 중남미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대사 김상일)과 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리랑 세계화 및...
기후변화·정부 무능의 재앙…온두라스 뎅기열 환자 13배 폭증 2019-12-30 16:10:38
온두라스지부의 에두아르도 오르티스 고문은 "다른 나라라면 환자 수는 비슷할지라도 사망자 수는 이 정도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뎅기열의 치료는 정치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두라스 곳곳에서 활동하는 무장 범죄조직 역시 뎅기열 사태 해결을 방해하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범죄조직들이 사실상 지배하는...
카르텔 두목이 주는 성탄선물…멕시코 갱단의 '주민 환심 사기' 2019-12-21 05:35:23
오르티스가 주민들이 제공한 은신처에 숨어 있기도 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0일 기자회견에서 CJNG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해 "이젠 먹을 것을 나눠준다고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때가 아니다. 사람들은 이제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볼리비아 대선, 한국계 후보 정치현 중간집계 '3위' 선전 2019-10-21 14:21:29
표를 얻었다. 여론조사에서 줄곧 3위를 달렸던 오스카르 오르티스 후보는 4.41%에 그치고 있다. 이번 볼리비아 대선에선 1, 2위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를 하지 못해 오는 12월 1, 2위간의 결선이 유력한데, 여기엔 정씨로 표가 분산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 결선에서도 정씨의 표가 어느 후보에게로 갈지가 결과를 좌...
볼리비아 대선 모랄레스·메사 1·2위…12월 결선투표 유력(종합) 2019-10-21 14:05:47
것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선전이다. 결선에 진출하진 못하지만 정씨가 얻은 표가 결선에서 두 후보 중 어느 쪽으로 갈지가 결선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위 오스카르 오르티스 후보는 이미 메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정씨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내 입장은 분명하다. (여당) 사회주의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