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체국서 미국행 EMS·소포 접수 단계적 중단된다(종합) 2025-08-21 18:10:02
및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 우편물은 신고 및 관세(15%) 부과 대상이 된다. 미국 행정부는 지난달 30일 행정명령을 통해 800달러 이하 소액 면세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면세 대상 소형 우편물이 불법 마약류, 위조품 등의 반입 통로가 된다는 판단에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유학맘 어쩌나…EMS·소포 접수 '스톱' 2025-08-21 17:59:58
서류 및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 우편물은 신고 및 관세(15%) 부과 대상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되면서 현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접수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정사업본부는 민간 제휴 상품인 'EMS...
우정사업본부, 미 관세정책 변경에 EMS·소포 접수 중단 2025-08-21 17:33:27
서류 및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 우편물은 신고 및 관세(15%) 부과 대상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되면서 현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접수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정사업본부는 민간 제휴 상품인 'EMS...
[속보] 우정사업본부, 美 관세정책 변경에 EMS·소포 접수 중단 2025-08-21 17:27:56
서류 및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 우편물은 신고 및 관세(15%) 부과 대상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되면서 현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접수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정사업본부는 민간 제휴 상품인 'EMS...
[천자칼럼] 점입가경 배송 전쟁 2025-08-20 17:27:50
우표 하나만 붙이면 거리, 무게와 관계없이 우편물을 보낼 수 있었다. 비대면 쇼핑 시장을 개척한 존스는 승승장구했다. 영국에서만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그는 1887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160여 년이 지난 지금 비대면 쇼핑은 유통산업의 대세다. 고객의 쇼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게...
"통화하며 눈치보는 모습 수상"…보이스피싱 막은 집배원 2025-08-20 14:43:44
6월12일 우편물 배달 중 누군가와 통화하는 고령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주변 눈치를 보여 통화를 이어 나가는 등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행동하는 모습이었다. 이 집배원은 A씨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니 조심하라고 했지만, 계속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112에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했다. 신고를...
미국 '800달러 면세 시대'종료...K-뷰티, K-패션의 대응 전략은?[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08-20 14:08:03
대해 소액면세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국제 우편물을 제외한 모든 저가 물품은 일반 수입물품과 동일하게 취급되며 과세물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IEEPA 실효관세가 부과된다. 국제우편은 ①일반경로와 같은 종가세 방식과 ②국가별 관세율에 따라 종량세(원산지에 따라 물품당 80~200달러)를 발효일부터 6개월간은 ①, ② 중...
보이스피싱 막은 집배원, 노인 1천만원 지켜냈다 2025-08-20 10:46:12
이석호 서울동작우체국 집배원은 지난 6월 12일 우편물 배달 중 누군가와 통화하는 고령의 A씨를 발견하고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고 있는 것 아닌지 의구심에 통화 종료 뒤 112에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공동주택 현관 우편함에 현금 1천만 원을 넣은 것을 발견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
우편물 훔쳐 명품 쇼핑·해외여행 다닌 전직 집배원…결국 2025-08-16 09:18:00
우편물에서 수표와 신용카드 등을 빼돌려 명품 구매와 호화 해외여행을 즐기다 재판을 받게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캘리포니아주 토런스 중앙 우체국에서 집배원으로 근무했던 메리 앤 매그다밋(31)이 은행 사기 공모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매그다밋은 2022년부터...
"폭염·폭우엔 배송 늦어져요"…집배원 보호 캠페인 2025-07-31 10:26:02
3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국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위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집배원 및 소포 위탁 배달원이 업무를 즉시 중지할 수 있도록 '업무정지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