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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0곳 중 1곳, 시총보다 청산가치 큰 자산주…대책 필요" 2025-09-16 15:16:32
비중이 71%에 이른다. 유동주식 비율도 현저히 낮아 상장주로서 요구되는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한 사례가 다수다. 이 연구위원은 "상장유지 및 퇴출제도 운용에 유동 시가총액 개념을 도입, 적정한 수준의 유통주식 물량이 시장에서 거래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은 지분 분산, 자사주 소각...
재건축 상가 조합원, 감정평가 컨설팅으로 자산가치 지킨다[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5-09-14 05:41:20
쏠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지분 비율, 수적 우위에서 상가 조합원은 절대 소수자의 위치이기 때문이다. 사업의 성격상 아파트 세대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상가 조합원의 권리와 목소리가 뒷전으로 밀린다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상가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되느냐에 따라 추가 분담금 내지는...
역세권 아닌 곳도 다시 본다…서울시, 노후지역 활성화 착수 2025-09-10 15:14:11
비역세권 간 연계성, 노후 건축물 비율 대비 유동인구 수, 사회 기반 시설 확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내년에는 성장 잠재력이 확인된 지역을 대상으로 활성화 모델을 마련한다. 주거·상업 복합 개발과 함께 인프라, 보행·녹지 공간 등 생활 환경을 개선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그동안...
'온코닉테라퓨틱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53.4만주) 2025-09-08 09:12:10
현시점 유통 가능 주식 수는 약 5백만 주로, 46.5%에 해당. 상장 후 1년 시점인 2025년 12월 19일 약 78만 주(7.2%) 보호예수 해제. 반기보고서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약 45억원, 유동 비율 1,210%, 부채 비율 7.9%로 양호."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엔케이맥스, 회생절차 종결…정상기업 복귀 시동거나 2025-09-04 18:22:41
감사자료 미제출과 영업손실 확대, 유동비율 악화 등이 지적되면서 상장폐지 위기감이 증폭됐다. 같은 달 이사회는 결국 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했고, 6월 법원에서 개시가 결정됐다. 이후 채권자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낸 엔케이맥스는 채무 변제를 앞당기며 회생계획을 이행해왔다. 이번 종결 결정으로...
스타트업, 정부지원금 제대로 쓰기 위해선?...회계사가 알려주는 정부지원금의 모든 것[긱스] 2025-09-04 16:17:53
비율은 총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정부지원사업 신청시 일반적으로 300~500% 이하를 요구한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로 단기 지급 능력을 보여주며 100% 이상이어야 한다. 자본잠식률은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얼마나 적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자본잠식률이 100%를 넘으면 완전자본잠식으로...
인뱅 3사, 상반기 부실채권 5천억원 넘게 털었다…1년 새 30%↑ 2025-09-03 05:51:00
하락했다. 토스뱅크도 연체율(1.27%→1.20%)과 고정이하여신비율(1.23%→0.98%)이 일제히 낮아졌다. 카카오뱅크는 두 은행보다 건전성 지표가 좋았으나, 1년 전보다는 나빠졌다. 연체율은 0.48%에서 0.52%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7%에서 0.54%로 상승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 중 가장 많은 중·저신용대출을...
증권 자기자본 100조…금융 '무한경쟁' 점화 2025-09-02 17:56:37
자본 비율 등 규제에 발목 잡힌 사이 증권사는 은행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2일 한국경제신문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전체 증권사 60곳의 재무 현황을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연결기준 자기자본 규모는 총 100조651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42조3000억원에서 10년 만에 두 배...
키움운용, 국내 고배당&미국AI테크 결합 ETF 출시 2025-09-02 10:10:08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상위 10개 글로벌 기술주(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에 집중 투자해 고성장 잠재력을 담았다. 두 지수를 결합한 전략은 매월 7:3 비율로 리밸런싱을 실시해, 미국 AI 테크주의 상승분을 국내 고배당주 매입에 활용함으로써 배당금 규모가 확대되는 '구조적 배당 성장'을...
"'고배당주' 삼성카드, 주주환원 매력 부각…목표가↑"-NH 2025-09-02 07:54:09
윤유동 연구원은 "상법 개정 및 분리과세 도입에 따라 삼성카드는 주주환원 관련주로 부상하고 있다"며 "삼성카드는 매년 40%대 배당성향을 유지했다. 주당배당금(DPS)은 매년 유지되거나 전년 대비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카드의 레버리지배율은 3.6배로 배당가능여력도 보유하고 있다"며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