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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언더파 몰아친 홍정민, 12년 만에 'KLPGA 최소타 기록' 깼다 2025-08-17 16:34:34
홍정민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유현조(20언더파 268타)를 9타 차이로 따돌리며 2000년대 이후 최다 차이 우승 타이 기록도 함께 세워 김효주(2012년), 이승현(2017년), 마다솜(2024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이듬해 1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초...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홍정민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유현조(20언더파 268타)를 9타 차이로 따돌리며 2000년대 이후 최다 차이 우승 타이 기록도 함께 세워 김효주(2012년), 이승현(2017년), 마다솜(2024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이듬해 1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초...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올 상금왕 경쟁 최대 분수령 포천힐스 2025-08-14 17:36:12
아직 우승은 올리지 못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유현조, 박지영은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하며 하반기 반등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 골프의 새 역사가 쓰일지도 주목된다. 2022, 2023년 이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에는 톱10 두 번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2부 반란' 또 일어날까…김민솔 첫날 7언더 맹타 2025-08-14 17:34:42
2023년 항저우아시아게임 여자골프에서 유현조·임지유와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는 등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꼽혔다.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 김민솔은 12개 대회에 출전해 네 차례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상금 20위까지 주는 내년...
2026 아시안게임 골프대표팀 선발 기준 확정 2025-08-06 16:23:29
허용했다. 한국은 남자 임성재, 김시우, 장유빈, 조우영 등 프로 2명과 아마추어 2명이 팀을 꾸렸다.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는 임성재가 은메달을 땄다. 여자부에서는 당시 고등학생이던 유현조, 임지유, 김민솔이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유현조)을 합작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점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파 5홀 버디 기회가 많은 곳이라 파를 잘 지켜가면서 기회 때 버디를 잡으면 15언더파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지원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유현조와 함께 공동 1위에...
2주 휴식 거친 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으로 돌아온다 2025-07-30 16:54:50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과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등의 우승경쟁이 관심거리다. 이예원은 "휴식기에 충분히 쉬면서 근력 및 유산소 운동에 집중했다"며 "스윙 교정도 병행해서 현재 샷감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유현조는 올해 우승은 아직 없지만 7회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꾸준히...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우승자 박보겸을 비롯해 고지우가 준우승, 마다솜·유현조 공동 4위, 전예성 10위 등 톱10에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맥콜모나용평에서 우승한 고지우를 비롯해 삼천리는 거의 매 대회 톱10에 소속 선수들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금융도 2승씩을 거두며 전통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윤지와 이가영은...
첫 트로피 품은 대회서…고지우, 54홀 '최저타 타이' 정상 2025-06-29 17:47:38
무섭게 추격해온 유현조(21언더파 195타)를 2타 차로 따돌린 고지우는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상금 랭킹은 4위(5억478만원)가 됐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4위(255점)다. 고지우는 ‘버디 폭격기’로 불린다. 데뷔 첫해 전체...
연장서 6.2m 환상 버디퍼트…노승희 '더헤븐 여왕' 등극 2025-06-22 20:00:11
첫 승을 거둔 노승희는 석 달 뒤 OK저축은행오픈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다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3승을 달성하며 KLPGA투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긴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임희정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3위, 유현조는 이지현과 함께 4위(11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안산=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