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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 4월 일자리 얼마나 늘었나…KDI 성장률 하향폭도 관심 2025-05-10 09:16:04
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4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금리 하락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효과 등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한 데다가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빚투'(대출로 투자)도 활발해지면서 가계대출 잔액이 3월 말보다 5조원가량 늘었을 것으로...
전국 40개 의대, 8305명 유급 확정 2025-05-09 17:44:17
제적 대상자들은 차의과학대, 인제대, 을지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똑같이 수업을 거부하더라도 각 학교 학칙에 따라 제적, 유급, 성적경고 등으로 처분이 달라진다. 성적경고를 받은 인원은 3027명(15.5%), 1개 과목만 수강신청하는 형태로 ‘꼼수 복학’한 인원은 1389명(7.1%)이었다. 학번별로 보면 유급, 제적,...
교육부, 의대생 유급·제적 현황 오늘 발표…복귀율 35% 안팎 전망 2025-05-09 10:06:34
복귀 움직임이 감지됐다. 건양대, 순천향대, 을지대, 인제대, 차의과대 등 5개 대학에서는 상당수 학생들이 수업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대의 경우 2회 연속 학사경고 시 제적되는 엄격한 규정이 적용되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을지대 31명, 차의과대 30명, 인제대 10명 등은...
'제적 통보' 의대생 대부분 복귀…정부 '사직 전공의 5월 복직' 검토 2025-05-08 00:39:30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5개 의대 학생들이 대부분 복귀하기로 했다. 정부가 미복귀 의대생 처분을 확정하기로 한 데드라인 직전에 복귀를 결정한 것이다. 유급 예정자의 복귀 움직임은 미미하다. 내년에 24·25·26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 달...
'제적예정 통보' 의대생 전원복귀…정부 '사직 전공의 5월 복직' 검토 2025-05-07 17:55:13
5개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하기로 했다. 정부가 미복귀 의대생 처분을 확정하기로 한 데드라인 직전에 복귀를 결정한 것이다. 유급 예정자의 복귀 움직임은 미미하다. 내년에 24·25·26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해 제적 예정...
'대규모 유급' 현실화할까…오늘 유급 대상자 명단 제출 마감 2025-05-07 11:12:04
지난 2일 기준으로 5개 의대(건양대 순천향대 을지대 인제대 차의과대)는 소속 의대생 1916명에게 제적을 예고했다. 다만 순천향대·건양대·을지대에서는 학생들이 연휴 전 수업 참여 의사를 밝혀 대규모 제적은 피한 상황이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5일 입장문을 통해 “7일까지 확정된 유급 및 제적은 철회나...
냉면 한 그릇 먹고 2만원 냈더니…'안녕히 가세요' 당혹 2025-05-06 11:31:15
가격이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랐다. 대표 메뉴가 아닌 회냉면의 가격은 2만원이다. 우래옥, 필동면옥 등과 함께 서울의 평양냉면 4대 노포로 꼽히는 을지면옥은 냉면 가격이 1만5000원이 된 지 1년이 넘었다. 을지면옥은 재개발로 2년간 문을 닫았다가 지난해 4월 종로구 낙원동으로 이전해 다시 문을 열면서...
살 떨리는 평양냉면값...가격 또 올랐는데 "싼 거에요" 2025-05-06 06:48:41
아니다. 최근 유명 평양냉면집 대부분 가격이 1만5천원을 넘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평양냉면 식당인 을밀대는 물냉면 가격이 1만5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올랐다. 회냉면은 2만원이다. 을밀대의 한 직원은 "지난 3월에 가격을 올렸다"면서 "물가가 다 오르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점심시간에 을밀대에 줄을...
냉면값 계속 오른다…평양냉면 1만5천원은 "싼 편" 2025-05-06 06:15:01
1만5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올랐다. 대표 메뉴가 아닌 회냉면은 2만원이다. 을밀대의 한 직원은 "지난 3월에 가격을 올렸다"면서 "물가가 다 오르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점심시간에 을밀대에서 줄 서 있던 직장인 심모 씨는 "1만2천원 할 때부터 왔는데 1∼2년마다 가격이 오르는 것 같다"면서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이주호, 미복귀 의대생에 최후통첩…"제적생 빈자리 편입으로 채우겠다" 2025-05-05 18:09:52
통보를 받은 건양대 순천향대 을지대 의대생 전원은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제적생의 빈자리를 편입학으로 대체하면 재입학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5곳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 1916명에게 이달 초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다. 고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