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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표아파트…종합대상에 호반 '위파크 제주' [뉴스+현장] 2025-09-11 17:53:31
리더스포레'가 선정됐다. 친환경 대상과 브랜드 대상은 대우건설의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둔산'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장상은 한미글로벌D&I(사회공헌 부문)와 (주)한화 건설부문(도시활력 부문)이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경제TV 대표이사상에는...
[게시판] SC제일은행, 영업용 차량 저공해 하이브리드로 교체 2025-09-11 11:22:14
영업점·본점에서 사용 중인 영업용 차량 약 200대를 저공해 하이브리드 엔진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경 SC제일은행 SCM(구매)부 이사대우는 "이번 차량 교체로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전국 현장 작업 중단…안전시스템 재검토" 2025-09-10 11:22:19
그동안 전국 공사 현장 작업은 중단된다. 대우건설은 10일 김보현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을 통해 "당사 시흥 주택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불행한 사고가 있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이루 말할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번 사고에 대해 관계...
대우건설 "모든 현장 작업 중지…안전 시스템 원점서 재검토" 2025-09-10 10:54:43
대우건설이 지난 9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김보현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재방 방지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은 10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전 현장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
대우건설, 시흥 건설현장 사망사고 사과…전국 현장 작업중지 2025-09-10 10:47:32
대우건설, 시흥 건설현장 사망사고 사과…전국 현장 작업중지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모든 책임과 의무 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9일 경기도 시흥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10일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국 모든 현장 작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인사] 동양생명 ; 대한불교조계종 ; 행정안전부 2025-09-09 17:16:54
이사대우 박선영 ◈대한불교조계종▷종책특별보좌관 각림스님▷총무국장 담산스님▷기획국장 철인스님▷감사국장 하원스님▷포교국장 도진스님▷복지국장 청곡스님▷문화국장 성만스님▷사회국장 선일스님▷호법국장 진효스님▷상임감찰 명원스님▷상임감찰 혜일스님▷상임감찰 혜담스님▷미래본부 사무국장...
이탈리아-한국, 미래 산업 협력 모색…‘비즈니스 포럼 2025’ 개최 2025-09-08 14:25:11
3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대우건설과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SACE)는 무역·금융 촉진을 위한 수출신용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이탈리아 CDP, SIMEST와 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한국의 개발금융...
손쉬운 '기업 구조조정' 시대 연 개정 상법 [차준호의 썬데이IB] 2025-09-08 07:34:48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이사가 전체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공평하게 대우해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배할 경우 이사들은 소수주주로부터 곧바로 민·형사상 책임에 직면하게 된다. 문제는 법이 명시한 주주이익의 정의에서부터 훼손 사례, 적용 시점 등 모든 문구가 모호하다는 데 있다. 법조계에선...
[다산칼럼] '부실 의원입법'이 초래한 후과 2025-09-07 17:40:26
외에 ‘주주’를 추가하고 2항을 신설해 이사는 ‘총주주’ 이익을 보호하고 ‘전체 주주’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하도록 규정했지만 용어 정의를 하지 않았다. 주주, 총주주, 전체 주주는 도대체 뭐가 다른가. 법조계는 문맥 등을 살펴 주주와 총주주는 ‘전체 주주 집단’, 전체 주주는 ‘각각의 주주’를 뜻한다고 짐작할...
[김수언 칼럼] 이세돌의 기업 비판이 아픈 이유 2025-09-04 17:46:08
대한 대우가 박하고 인재 유출을 방관한다고도 했다. 10년 전 알파고와 대결하며 인공지능(AI)의 힘을 먼저 경험한 그가 우리 사회의 느린 변화 대응과 현실 안주를 언급하며 꺼낸 얘기다. 인터뷰가 마뜩잖은 기업인도 있을 것이다. ‘좁은 한국 시장만 장악해도 먹고살 수 있다’라거나 ‘절박함이 없다’ ‘새로운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