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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억 책임준공 소송 내달 선고…인천서도 '전액 배상' 판결 나오나 2025-10-16 07:53: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이 책임준공 약정을 이행하지 않은 신탁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1심 선고가 다음달 내려진다. 책임준공 미이행을 둘러싼 첫 대규모 소송인 데다 법원이 앞선 사건에서 잇따라 신탁사 배상 책임을 인정하면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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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러 왔는데'…구급대원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男 2025-10-15 15:29:02
법원에서 기각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김도현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를 받는 A(56)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피의자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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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 부르게 했다"…미성년 성폭행 충주 공무원 징역 5년 구형 2025-10-15 13:14:57
검찰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여현주)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공무원 신분의 피고인이 미성년 피해자를 교제 대상으로 삼고, 함께 살 것처럼 속였다"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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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족 3명 살해한 30대…檢 "사회서 영구 격리해야" 사형 구형 2025-10-15 12:56:47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여현주)는 15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36)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피고인은 가족 3명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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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8만원에…신생아 매수 후 학대한 30대女 2025-10-12 09:04:06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및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부산의 한 병원에서 병원비 28만8,000원을 대신 결제해주고 신생아 B양을 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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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사는데" 현금부자 아파트 싹쓸이에…인기 폭발한 동네 2025-10-11 10:09:28
8월 대비 0.2%포인트, 낙찰가율(86.9%)은 0.3%포인트 하락했다. 인천은 낙찰가율(78.6%)은 2.7%포인트 올랐지만, 낙찰률(31.8%)은 3.2%포인트 하락했다. 경기도의 평균 응찰자 수는 6.9명으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다. 인천은 5.9명으로 8월보다 0.9명 줄었다. 지방의 경우 낙찰률이 전월보다 3.0%포인트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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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아빠와 연인" 동생 세뇌…조카 잔혹하게 살해한 무당 2025-10-08 08:48:42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재판부는 심씨가 범행 후에도 '애기령 천사' 탓을 하며 자기 잘못을 회피하고 법정에서도 뉘우침 없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범들과 피해자 모친까지 여전히 심씨의 정신적 지배를 받는 것으로 보여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 극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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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과정에서 제출된 개인정보는 보호의무 없어" 2025-10-06 09:38:38
사건을 인천지법에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다단계 사기 사건에 연루된 A씨와 B씨 사이 민사 분쟁 사건에서 B씨를 대리하면서 전 씨와 C 씨가 맺은 계약서 사진을 확보했다. 이 계약서에는 '전씨는 C씨에게 소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C 씨가 수수하는 피해보상금 50%를 지급받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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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처럼 걸어가 놓고"…변우석 '플래시 경호' 업체, 벌금 100만원 2025-10-02 11:55:24
강한 불빛을 비추고 게이트를 통제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경호업체에 대해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12일 오전 11시 42분께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들에게 위력을 과시하는 등 경호 업무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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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키우기 싫어" 3살 아들 내던져 머리뼈 부러뜨린 친모 2025-10-01 22:43:40
어머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아파트 거실에서 아들 3살 B군을 가슴 높이에서 바닥으로 내던져 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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