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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접수한 K콘텐츠 뒤엔…'종횡무진' 스태프들 있다 2025-10-28 17:37:06
당시 최저임금(9860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 제작·투자가 확 줄었기 때문이다. 2024년 영화 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참여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2022년 1781만원에서 지난해 1489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직급, 부서, 영화 제작비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도 극복해야 할...
"공무원과 동일한 처우 해달라"…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 2025-10-28 17:36:56
임금체계 확립,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 완화 등의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정규직과 동일한 근속 수당과 직무보조비, 명절 휴가비, 정기상여금 등 각종 수당 인상과 복지 혜택 확대도 주장하고 있다. 이날 전국공항노조와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2100년 인구 3000만명 사수"…민간이 나섰다 2025-10-28 16:08:53
여성의 경우 고용률을 55%에서 80%로 높이고, 남성과의 임금격차는 29.3%에서 10% 이하로 줄이는 방안이 나왔다. 고령층에 대해서는 실질 은퇴연령을 72세에서 75세로 상향하고, 노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담겼다. 외국인 등록비율을 5%에서 10%로 높이고, 다문화 수용성지수를 53.38점에서 80점대로...
"대만 초·중등교 교사 1만명 넘게 부족…구인 경쟁 치열" 2025-10-28 15:19:14
되는 지위의 역전, 교사 상대 고소 남발 등 비우호적인 교육환경이 문제"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한 신임 교사의 감소, 산업 발전과 경기 활황으로 인한 민간 기업과의 임금 격차, 과도한 행정업무, 불리한 교원 연금 개혁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월소득 718만원 vs 78만원...특고·프리랜서 양극화 '심화' 2025-10-26 15:27:54
격차가 9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산재보험 적용 대상 특고직 월평균 보수 및 필요경비율 현황’에 따르면, 총 16개 특고직의 월평균 총소득 상·하위 8개 직종 간 격차가 2023년 281만2000원에서 2025년 322만3000원으로 확대됐다. 2025년 기준 상위 8개...
日실질임금 하락에…노조연합 "내년도 임금 5% 이상 올려야" 2025-10-23 17:41:07
임금이 2년 연속 5%대로 올랐지만, 생활 향상을 실감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개인 소비는 침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질임금 상승이 경제 안정과 선순환의 열쇠가 된다면서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렌고는 내달 중앙위원회에서 기본구상에 기초해 투쟁 방침을 정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재계도 임금 인상이...
[사설] 노동 경직성이 韓·대만 성장률 차이 불렀다는 진단 2025-10-23 17:28:07
성장 격차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끔찍한 경고다. 이미 우리 노동 경직성은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2025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시장 항목 점수는 56.4점(부자유)으로 전체 184개국 중 100위에 그쳤다. 대만은 69점(거의 자유)으로 17위에 올랐다. 임금, 근로시간, 채용, 해고 등...
"첨단산업만이라도 주 52시간제 예외를" 2025-10-22 17:15:05
GDP는 1만3300달러로 한국(3만4000달러)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산업계에선 한국 제조업이 경쟁력을 되찾는 첫 번째 수순으로 ‘일하는 문화’를 되살리는 일을 꼽는다. 최소한 전략산업, 첨단산업만이라도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를 허용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지 않고선 우리보다 10배 이상 많은 엔지니어가 ‘9...
[그래픽]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2025-10-22 14:12:56
[그래픽]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2일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죽어서도 일할 판"…300만명 첫 돌파 2025-10-22 12:37:54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크게 벌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만명 늘었다.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