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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톱10' 대기업 수출 비중 37%…6년 만에 최대 2024-12-13 12:00:03
통계청은 분석했다. 중견기업은 자본재 수출은 늘었지만 원자재·소비재에서 줄어 4.1% 줄었다. 업종별로는 화학공업·화합물 등 분야에서 주로 감소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따른 이차전지 산업 불황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중고차 등 소비재·원자재·자본재에서...
한미반도체, 창업자 1주기 맞아 추모 애니메이션 2024-11-22 15:08:33
기업’에 포함됐다. 곽 회장은 반도체 장비 산업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2013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로 선정됐고, 기업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 지원, 장학 사업, 교육 사업 등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섰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공화당은 4년 뒤 재집권까지 염두…상·하원 '우리 편' 모아 대응해야" 2024-11-10 17:57:35
무역흑자는 대미 현지 투자에 따른 자본재와 부품 수출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어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미국과 경쟁하는 한국 자동차산업이 트럼프 당선인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 정부는 미국 에너지 수입 비중을 늘려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는 식으로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작년 韓 해외투자 43% 미국으로…美제조업 이끄는 '한국 중간재' 2024-11-10 07:00:09
1차 산품, 중간재, 자본재, 소비재 중 중간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대미 중간재 수출 비중은 2017년 49.4%, 2018년 54.1%, 2019년 55.3%, 2020년 55.4%, 2021년 57.8%, 2022년 60.4%, 지난해 50.1% 등으로 트럼프·바이든 행정부 내내 절반을 넘겼다. 중간재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 필요한 원자재나 부품 등을...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친환경 신기술' 첨단기계 한자리에 2024-10-30 14:01:14
57점이 수여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계는 또 다른 기계를 만드는 '마더 머신'으로서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에 쓰이는 핵심 자본재"라며 "기계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AI 자율제조 프로젝트'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 및 수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3대 지수 혼조…나스닥 장중 역대 최고 기록 [뉴욕증시 브리핑] 2024-10-26 07:25:55
시장예상치(1% 하락) 보다 선방했고, 특히 핵심 자본재로 일컬어지는 비(非)국방 항공기 제외 수주(0.5% 상승)는 시장예상치(0.2% 상승)를 크게 웃돌았다.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된다는 기대에 수그러들었던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는 되살아났다.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뉴욕증시, 빅테크↑나스닥 신기록 "문제는 국채금리"…혼조 마감 2024-10-26 06:35:48
자본재로 일컬어지는 비(非)국방 항공기 제외 수주(0.5%↑)는 시장예상치(0.2%↑)를 크게 상회했다.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된다는 기대에 수그러들었던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는 다시 고개를 들었다.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독일에 있던 F-16 전투기를 중동으로 이전...
"느림보 된 삼성전자…주가 바닥이나 기회비용 큰 계륵"-상상인 2024-10-14 08:55:52
투자 시장의 선호가 산업의 1등 대표주로만 한정되는데, 핸드셋·파운드리·고대역폭메모리(HBM)반도체와 관련해 글로벌 대표 느림보(Laggard)로 전락한 삼성전자를 챙길 인심을 내기가 (펀드매니저들에겐)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반도체가 중간재·자본재 성격이 짙은 점도 문제다....
주식시장 떠나는 외국인…10개월만에 '순매도' 2024-10-08 08:00:01
4.9% 늘었다. 원자재와 자본재, 소비재 수입이 두달 연속 일제히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12억3000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전월 23억8000만달러 적자에서 큰 폭으로 축소됐다. 여행수지 적자가 12억6000만달러에서 14억2000만달러로 늘었지만 운송수지가 1억1000만달러에서 5억9000만달러로 흑자 폭을 키웠다. 컨테이너선...
美 7월 무역적자 788억달러…2년만에 최대 2024-09-04 21:58:17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 수입 증가는 산업 제품, 자본재 및 소비재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증가했으며 수출은 자동차 수출이 감소하면서 증가폭이 제한됐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나우 예측에 따르면, 무역은 3분기 경제성장률에서 0.35%포인트를 차감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