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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자지구 나흘새 19만명 피란…인도주의 구역 과밀" 2024-07-29 19:59:03
또 "장애인 등 이동성에 제약이 있는 주민과 그 가족 수백명은 격렬한 교전이 일어나는 칸유니스 동부에 여전히 머물고 있다"고 우려했다. OCHA는 "이미 피란민으로 가득 찬 지역에 또 사람이 몰리면서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비를 막을 방수포와 따뜻한 식사, 식수, 기저귀, 이동식 화장실, 위생 키트 등이...
유엔, 가자지구에 장애인 대피시설 첫 개소 2024-07-05 22:24:12
전체의 41%이며 피란민 보호시설 가운데 장애인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을 갖춘 곳은 3분의 1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의지할 만한 장소였던 병원과 재활센터가 교전 과정에서 많이 파괴됐고 휠체어나 목발, 보청기 등 보조기기 반입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장애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OCHA는 전했다....
ESG 리스크 줄이는 소프트웨어 속속 개발 2024-07-05 06:00:44
페인트에 내장된 보행로 정보를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한다.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신발에 부착된 센서가 페인트 속 특수 물질을 인식해 보행로 정보를 모바일 앱에 전송, 음성 전달하는 방식이다. 센서는 태그프리의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점자블록은 ‘진행’과 ‘정지’ 2가지 정보만 안내할 수 있었다. 또 볼록한...
[장애인 문화 향유권 실태점검 ②] "장애인의 시점으로 대극장에 다녀왔습니다" 2024-06-24 09:34:11
없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반 시설이 부족했다. 화장실 시설도 모두 양호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모두 장애인 전용 화장실 칸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 전용 칸이 있어 전동 휠체어까지 들어갈...
[장애인 문화 향유권 실태점검 ①] 대학로 극장, 장애인 관객 맞을 준비 되었나? 2024-06-24 09:21:35
어려울뿐더러, 점자 블록을 설치하지 않아 시각 장애인들이 진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B극장의 사정은 그나마 나았다. B극장은 각 엘리베이터 층, 건물 입구, 계단 앞, 화장실 입구 앞에 모두 점자 블록을 설치해 시각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B의 입구 앞에는 턱이 1.8cm 정도 높게...
"독거노인도 구조했어요"…'반려견 순찰대' 임무 봤더니 [현장+] 2024-06-10 20:00:01
화재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영동1교 부근 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 유무를 확인하기로 했다. 후발대는 인도에 놓인 킥보드, 자전거 등을 옮기고 범죄예방 비상벨 2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일을 맡았다. 선발대가 출발한 뒤 후발대와 동행했다. 안전을 위해 인솔자의 지시에 따라 주로 길 한 쪽에 일자로 붙...
학교·부모 식당 화장실 불법촬영...10대 철창행 2024-06-05 16:39:29
화장실 등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을 일삼고 촬영물을 유포한 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9)군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삼화페인트,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용 스마트 페인트 개발 2024-06-04 08:54:34
정보를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한다.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신발에 부착된 센서가 페인트 속 특수 물질을 인식해 보행로 정보를 모바일앱에 전송, 음성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존 점자블록은 진행과 정지 두 가지 정보만 안내했으나, 스마트 페인트는 진행, 정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계단, 화장실, 버스정류장, 꺾인 길...
"1층 작은 턱 없애기, 장애로부터 해방 첫걸음" 2024-05-24 18:37:05
화장실을 가지 않으려고)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이 흔하다”고 했다. 홍 이사장은 딸의 이동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2015년 무의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지하철 환승역의 이동 경로를 ‘휠체어를 탄 사람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파악해 지도로 만드는 일 등을 한다. 홍 이사장의 문제의식은 공익변호사단체...
"건물 입구 경사로, 휠체어 뿐 아니라 모두에게 좋지요" 2024-05-14 07:00:02
비장애인은 평소에 거기 턱이 있는지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식당에 들어가려거나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바퀴 이용자에게는 '차라리 다른 곳을 이용하게 만드는' 큰 걸림돌이다. 홍 이사장이 이 사업에 나선 배경에는 딸 유지민 양이 있다. 유 양은 태어나자마자 척추에 생긴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