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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역사 속으로…기재부는 분리 '李정부 조직개편' 2025-09-07 18:46:36
국내 금융기능이 재경부로 옮겨진다. 남은 조직은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해 금융 감독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금감위에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가 설치된다. 금융감독원 내부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신설하고, 금감원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은 공공기관으로 지정한다. 내년...
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종합] 2025-09-07 18:46:05
국내 금융기능은 재경부로 이관된다. 남은 조직은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해 금융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금감위에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가 설치된다. 금융감독원 내부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신설하고, 금감원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은 공공기관으로 지정한다. 기획예산처와...
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금융위 해체, 금감위 신설 2025-09-07 18:43:33
‘재경부-금감위-금감원-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등 4개 조직으로 개편된다. 기존 금감원 내 조직으로 있던 금융소비자보호처는 별도의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으로 격상된다.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이 이번 개편에서 대폭 강화돼 독자 검사 권한을 갖는 금소원으로 새로 설립되는 것이다. 다만 실제...
금융위 18년 만에 해체 수순…기재부 쪼개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2025-09-07 18:37:52
기능은 재경부와 새로 만들어질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로 흩어지는 게 골자다. 이창규 행정안정부 조직국장은 고위당정협의회를 끝낸 뒤 가진 결과 브리핑에서 "경제정책 수립 조정과 세입·세출 등 기능이 과도하게 집중된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개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금융위의...
예산실 잃은 재경부 장관…경제부총리 역할 가능할까 2025-09-07 18:04:48
성장을 중시하는 재경부 정책 라인과 재정건전성 관리가 본 업무인 예산처 간 충돌이 잦아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재경부 세제실과 예산처가 엇박자를 내면 첨단산업 지원도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재정(예산) 정책과 세제 지원을 효율적으로 접목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이유에서다. 반도체산업을...
[속보] 기재부→재경부로…예산 기능 떼어내 기획예산처 신설 2025-09-07 17:49:22
[속보] 기재부→재경부로…예산 기능 떼어내 기획예산처 신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KB금융,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해외 건설기계 시장공략 '맞손' 2025-09-05 14:58:55
송희준 영업전략본부장, 배연주 재경부문장과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 빈중일 KB캐피탈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장비 판매와 금융솔루션을 융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외 주요 거점에서의 공동 사업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건설기계·중장비...
금융위 간판 17년 만에 내릴 듯 2025-09-03 17:42:47
금융위 내 국내 금융정책 분야는 재경부로 넘어가는 방안이다. 2008년 출범한 금융위는 금융감독위원회로 이름이 바뀌고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원과 금융감독원을 둔다. 현재 금감원이 분리되는 것이다. 이날 의총에서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분야를 합친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필요성, 방송통신위원회 확대...
이억원, 이찬진 '실세' 묻자 "금융감독정책은 금융위원장 소관" 2025-09-02 17:53:23
질문에는 "이 부분은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그런 원칙하에 원팀 정신으로, 또 같이 가는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또 "금융위원회가 없어지면 금융위원장은 재경부 장관으로 가고, 금융은 모두 이 원장이 하게 될 거란 이야기가 현실이 되지 않게 해줄 수 있냐"는 질의에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training@yna.co.kr...
태풍 전야 금융권…당국 수장부터 지주 회장까지 인사 도미노 2025-08-11 12:00:21
재정 업무는 재경부가 맡는 조직개편안을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조직개편 논의와 함께 금융당국 수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다. 하마평도 무성하다. 두 달 전만 해도 도규상·손병두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 관료 출신 인사가 우선순위로 거론됐다가 최근에는 시장 출신이 하마평에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