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내년 예산 47조 역대 최대…'약자와의 동행' 정책 집중 추진 2022-11-01 16:54:46
빗물 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빗물펌프장 3개소 증설, 빗물저류조 3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2027년까지 강남역·광화문·도림천 3곳에 설치하기로 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계비용 339억원도 반영했다. 25년 이상 경과한 4·5·8호선 지하철 노후 전동차 교체에도 1686억원을 투입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마드리드 지하에 축구장 5배 빗물저류조, 홍수·가뭄 막는다" 2022-10-28 17:45:47
있는 저류조 공간에 들어서자 사방이 막힌 대형 직사각형 모양의 공간이 나타났다. 바닥 면적 기준으로 축구장 5개를 합친 규모(3만5000㎡)로, 40만㎥ 저류 용량을 갖춘 유럽 최대 지하 빗물 저류조다. 마드리드시가 2008년 1747억원을 투입해 건설했다. 330만여 명의 마드리드시 주민이 사용한 생활 하수와 빗물은 각각...
서울시, 유럽 4개국 찾아 글로벌 도시 경쟁력 찾는다 2022-10-20 16:20:04
건설과 관련해 유럽 최대 지하 빗물 저류조인 마드리드 ‘아로요프레스노 빗물 저류조’를 시찰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선 혁신적 디자인 건축물 건립을 위한 규제완화·지원시스템을 살펴볼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 기간 중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OC) 연례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서울, 침수 예·경보제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2022-10-06 17:13:56
2조원을 투자해 빗물펌프장을 증설하고 빗물저류조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하수관거 정비, 하천 단면 확장, 산사태 우려지역 정비 등 방재 기반 시설을 개선한다. 침수 상황을 빠르게 확인해 대피·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로 도로 등의 침수 상황을 측정하고 위험 상황을 문자 등으로...
강우처리목표 시간당 100mm로 높인다…서울시, 수해안전망 추진전략 발표 2022-10-06 15:02:51
저류조를 신설한다. 이와함께 하수관거 정비, 하천단면 확장, 산사태 우려지역 정비 등 방재 기반 시설을 개선한다. 침수 상황을 빠르게 확인해 대피,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든다.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로 도로 등의 침수상황을 측정하고 위험 상황을 문자등을 통해 전파파는 '스마트 경고시스템'을 내년...
진주 상평산단, 친환경 그린산단 변신한다 2022-09-13 16:45:34
개선을 위해 기존 빗물이용시설(지하저류조)과 연계한 도로 투수포장 및 옥상녹화 사업 등을 시행하고, 주거지 인근 탄소흡수원 확대 구간에는 벽면녹화, 식생수로 등 도시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상평산단 내 10㎜ 이하 강우까지는 유출을 제어할 수 있고 탄소흡수원도 현재보다...
서울시, 힌남노 대비 '착착'…침수방지 시설·대피유도 인력 확대 2022-09-02 15:11:25
등도 진행했다. 빗물펌프장·수문·빗물저류조·하천 제방 등 방재시설물을 점검하고 모터펌프 등 응급복구장비의 고장 여부 파악, 자치구의 장비 수량 파악 및 보충 등도 완료했다. 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강남역 사거리 등 침수 취약 간선도로에서 침수 우려가 있을시 도로 진입을 차단하고 차량이 우회하도록 안...
굴착부터 저류조 재난주택 생산 설치까지…케이씨산업, 재해복구에 급부상 2022-08-16 10:23:37
케이씨산업은 이 중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다. 지속적인 저류조 구조물 기술개발을 통해 건설업계에서 대표적인 토목PC 기업일 뿐만 아니라, 토목굴착분야에서 DSM과 NewTR 공법의 대표적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케이씨산업은 DSM(소단면), NewTR(대단면) 등 비개착 공법과 PC수로터널을 축조, PC로 저류조를 연결 우수...
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빗물저류조, 빗물펌프장 등에 총 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과거 임기 때인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7곳을 건설해 시간당 100㎜ 강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추진했지만 이후 취임한 고 박원순 전 시장이 한 곳을 제외하고 건설을 중단한...
민주당 장악했던 서울시의회, 올 수방 예산 깎아 2022-08-09 17:30:37
△하수도 관거 용량 확대 △빗물펌프장·빗물저류조 확충 △방재용 대심도 터널 도입을 위한 예산투자계획이 포함됐다. 하지만 오 시장이 물러나고 2013년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정책이 뒤집혔다. 특히 집중호우를 예방하기 위한 대심도 터널 공사가 7곳에서 1곳으로 줄어드는 등 예산이 대폭 축소됐다. 환경단체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