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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제2대 한국섬진흥원장 취임…"섬 정책 컨트롤차워 행보 이어갈 것" 2025-04-30 17:34:43
전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국장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무주 출신인 조 원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장과 지역금융지원과장,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 지역균형발전과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지역경제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조 원장은...
[단독] 새마을금고 287곳 '구조조정 경고장' 2025-04-17 17:45:06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는 인천과 부산, 전북 등에서 경영개선 조치를 받은 금고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인천은 지난해 전체 53개 금고 중 절반이 넘는 28곳이 경영개선 조치를 받았다. 전북은 59곳 중 18곳(30.5%), 부산은 138곳 중 42곳(30.4%)이 경고장을 받아 들었다. ◇올해까진 PF 대출 여파 지속구조조정 도마 위에...
손보협회, 고령운전자 대상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 시행 2025-04-16 14:37:00
1차 모집은 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약 200명을 선정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통안전공단,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료 설치 2025-04-16 10:28:06
1차 모집은 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 등 전국 5개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공단 지역본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차량 등록증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공단...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 강화하는 네이버·카카오·NHN 2025-04-07 16:00:27
카카오엔터프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플랫폼을 지난 2월 구축했다.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23년 전북 자치도, 전주시 등 15개 기관과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 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경북 덮친 '최악의 산불'…영덕선 바다 위 선박도 불에 탔다 2025-03-30 10:48:48
넘어서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전국 11개 지역에서 발생한 중대형 산불영향구역은 총 4만8238ha에 달한다. 이는 서울 전체 면적(6만ha)의 약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산불은 경남 산청·하동,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울산 울주, 전북 무주, 경남 김해, 충북...
30년간 산불피해 경북 1위…통계상 3월·일요일·오후 2시 빈발 2025-03-30 06:15:00
역대 1위로 기록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올해를 제외하고도 인명과 재산 측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지난 30년 동안 산불 사망자가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경기(33명), 충남(30명), 전북(29명)이었다. 재산 피해도 경북(1조2천141억원)이 가장 심했다. 30년 동안 전국의 산불 재산...
경북 의성 산불 거의 잡혔다…주말까지 화재 진압 '골든타임' 2025-03-28 09:57:37
지역에만 78대의 헬기가 배치됐으며, 진화인력은 진화대, 공무원, 소방, 군·경찰 등을 포함해 6976명이 현장에 동원됐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25분 의성을 시작으로 안동, 영덕, 청송, 영양 등 경북 동부권 전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이후 경남 산청과 하동, 전북 무주, 충북 옥천, 울산 울주로까지...
[속보] 중대본 "산불사태 부상자 5명 늘어…인명피해 총 65명" 2025-03-28 09:08:25
규모가 모두 65명으로 증가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지역에서 중상 1명, 경상 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8명, 중상 9명, 경상 28명 등 65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의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많은 주민이 피해를 호소...
산불 진화에 담수 용량 5배 美 헬기 '치누크' 투입된다 2025-03-27 19:22:07
가운데 경남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충북, 전북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 영향구역은 총 3만6009ha로 이전까지 역대 최대였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망자는 총 27명으로 1989년(26명 사망) 산불을 추월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을 특별재난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