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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렉라자 기대되는 K바이오 기업 있다" [이형기 서울대 교수] 2024-09-24 16:02:02
성분명이 국내에 근간을 두고 있는 제노스코라고 하는 곳에서 물질을 처음 개발했고 그래서 유한양행이 받아서 초기 개발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 J&J에 넘겨서 전 세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허가를 받은 거죠. 그리고 이제 지금 현재는 아미벤타마비라고 하는 이중항체랑 같이 쓰는 것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이...
유한양행 "렉라자 美FDA 허가 비결은 철저한 시장성 분석"[KIW2024] 2024-09-11 13:36:43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물질이다. 임상 개발을 진행하며 2021년 J&J(당시 얀센)에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외부에서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취하고 있다. 렉라자는 지난 10여 년간 50개 이상 바이오기업에 투자해 얻은...
정부 "내년 첨단바이오 R&D에 2.1조…렉라자 성공 잇는다" 2024-09-05 12:00:03
오스코텍[039200]의 자회사인 제노스코에서 개발된 후보 물질이 유한양행으로 이전된 이후 국내임상을 거쳐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신(옛 얀센)으로 기술이전됐는데, 임상시험 1/2상 과정에서 범부처 협업 기반 R&D 지원을 통해 기술 수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도록...
[윤성민 칼럼] 렉라자 FDA 승인은 포니차 첫 수출 같은 것 2024-09-04 17:40:13
2013년 렉라자의 신약물질 개발자인 바이오텍 제노스코의 고종성 대표로부터 메일을 받고 처음으로 만났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폐암 치료제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던 고 대표는 관련 논문을 쓴 조 교수에게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연구실 인력이 몇 명 되지 않았던 조 교수의 당시 여건상 성사되지는 못했지...
국산 항암신약 미국 시장 첫발…‘글로벌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기대감↑ 2024-08-25 14:06:27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뒤 물질 최적화와 공정개발, 임상연구 등을 통해 혁신신약의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이어갔다. 그 결과 국내에서 렉라자는 2021년 3월 제31호 국산신약으로 허가를 받기도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렉라자 FDA 승인에 대해 “국내외 기업이 협력한 오픈...
유한양행 '제2 렉라자' 찾는다…이중항체·알레르기藥이 유력 후보 2024-08-23 17:30:18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하다가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에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다. 이 때문에 렉라자는 제약사와 바이오벤처가 협업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을 신약 개발의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보유...
"렉라자는 제약·벤처 협업 성공모델…글로벌 1위 될 것" 2024-08-21 18:13:51
오스코텍 자회사인 제노스코로부터 후보물질 상태로 도입했다. 도입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 조 사장은 “당시엔 유한양행이 신약 연구개발(R&D)에 경쟁력 있는 제약사는 아니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렉라자를 반드시 의약품으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하고 나서야 제노스코에서 판권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했다. 렉라자...
[사설] 유한양행 렉라자 '대박' 예감…제약 강국 초석 되길 2024-08-21 17:37:26
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물질 개발 단계에서 렉라자를 도입해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또 하나는 글로벌 빅파마와 손잡고 최종 상용화를 성사시켰다는 점이다.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에 12억550만달러를 받고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 얀센의 판매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다. 전 세계적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유한양행 렉라자 일냈다…"첫 국산 항암제 FDA 허가" 2024-08-21 16:15:16
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제노스코라는 바이오텍에서 2015년에 기술이전 받은(라이선스인) 물질이라 그렇습니다. 유한양행이 이걸 잘 키워서 2018년에 얀센과 1조 6천억원 규모로 기술이전을 한(라이선스아웃) 거고요. 제노스코는 오스코텍의 자회사라, 오스코텍은 렉라자의 매출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부터 판매...
"렉라자 FDA 승인…오스코텍, 연내 마일스톤 수령 가능"-대신 2024-08-21 08:50:41
추정된다"며 "자회사 제노스코 지분 등을 고려하면 오스코텍의 기업가치는 2조2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했다. 렉라자는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가 개발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을 이전했다. 그러면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