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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암 환자도 금연하면…"생존 기간 평균 330일 늘어나" 2025-10-10 23:12:35
금연할 경우 생존 확률이 10.4%P 높았다. 생존율 개선 효과는 1~2기 환자보다 3~4기 환자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3기와 4기 환자가 생존율 85%에 도달한 시점은 흡연 그룹의 경우 첫 진료 후 210일째였으나 금연 그룹은 540일째였다. 연구팀은 "이는 3기 또는 4기 암 환자 중 흡연을 계속한 사람은 85%가 첫 진료 후...
[책꽂이] '미친 성장' 등 2025-10-10 17:17:42
경제·경영 ● 미친 성장 토스의 제1호 조직문화 담당자가 말하는 ‘미친 듯이 성장하는 조직의 비결’. (김형진 지음, 푸른숲, 320쪽, 1만9800원) ●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2026 일본 경영 정보 플랫폼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저자가 짚어주는 일본 소비 및 산업 트렌드. (정희선 지음, 원앤원북스, 304쪽, 2만1000원)...
이것 했더니…"평균 330일 더 산다" 2025-10-10 08:58:45
금연할 경우 생존 확률이 10.4%P 높았다. 생존율 개선 효과는 1~2기 환자보다 오히려 3~4기 환자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3기와 4기 환자가 생존율 85%에 도달한 시점은 흡연 그룹은 첫 진료 후 210일째였지만 금연 그룹은 540일째였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3기 4기 암 환자 중 흡연을 계속한 사람은 85%가 첫 진료 후...
[건강포커스] "3·4기 암 환자도 금연하면 흡연 시보다 평균 330일 더 산다" 2025-10-10 08:35:43
85.1%로 금연할 경우 생존 확률이 10.4%P 높았다. 생존율 개선 효과는 1~2기 환자보다 3~4기 환자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3기와 4기 환자가 생존율 85%에 도달한 시점은 흡연 그룹의 경우 첫 진료 후 210일째였으나 금연 그룹은 540일째였다. 이는 3기 또는 4기 암 환자 중 흡연을 계속한 사람은 85%가 첫 진료 후 210...
아시아 발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세상을 묶는 발레 2025-10-01 15:03:53
수 있고, 작품의 음성해설도 더 유려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발레는 여전히 살아있다. 국경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고전발레와 컨템퍼러리발레의 구분을 넘으며 21세기에도 발레는 또 한 번 새로운 꿈을 꾸고, 우리를 묶는 보편적인 예술 언어이자 춤 언어로 생동하고 있다. 이단비 무용 전문 작가 ? 저자
[책마을] 철학하는 만큼 인생은 자유로워진다 2025-09-26 18:13:51
대한민국 제1호 기록학자 김익한 명지대 명예교수가 자유를 주제로 한 신작 을 펴냈다. 국가기록관리제도 확립과 기록학 전문대학원 설립에 앞장서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철학하는 만큼 인생은 자유로워지고, 기록하는 만큼 자유는 내 것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자유를 추상적 담론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
위암 환자 혈액 타고 전이…'조기 예측' 단서 규명 2025-09-25 18:58:57
새롭게 밝혀, 맞춤형 치료 전략의 기반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위암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흔한 암이며,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전이다. 전이는 크게 림프절·복막·혈행성 전이로 구분되며, 혈행성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가 불량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어떤 환자가 혈행성 전이에 취약한지 사전에 ...
기초과학연구원의 '외국인' 박사…AI로 신소재 생성 방식 확 바꿨다 2025-09-25 00:00:02
구축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필요한 대규모·고품질 데이터가 필수적이다. 연구팀의 플랫폼은 로봇 실험을 통해 얻은 방대한 반응 데이터를 AI와 바로 연계해 학습할 수 있어 화학 연구의 정밀성과 확장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의 제1 저자인 얀카이 지아 IBS 선임연구원은 “새로 발견한 분자들을 신소재 연구에...
[사이테크+] "온난화로 인한 폭염, 대기보다 하천서 더 빠르게 증가" 2025-09-23 05:00:01
발생 빈도는 연 2.3회로 대기 폭염(4.6회)의 절반 수준, 폭염 강도는 3분의 1 수준(2.6℃ 대 7.7℃)이고, 지속시간은 거의 두 배(7.2일 대 4.0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980년 이후 폭염 증가 속도는 하천이 대기보다 2~4배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2년 하천 폭염은 1980년보다 빈도가 연 1.8회, 강도가 0.42℃,...
MBTI 안 믿는 물리학자…토정비결 보는 천문학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0 10:55:29
야구를 좋아하는 제 친구는 단순히 룰만 아는 게 아니라, 어떤 선수가 가정 문제 때문에 슬럼프를 겪는지까지 다 알거든요. 저도 전쟁사를 좋아해서, 탱크의 특정 부품이 어느 시기에만 만들어졌고 거기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알면 너무 재미있어요. 학자가 된다는 건 단순히 직업으로 연구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