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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 턴 30대 절도범, 1심서 징역 2년 2025-09-03 14:14:06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3일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전과가 있고 범행...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男…박나래 "엄벌해달라" 결국 2025-09-03 12:50:22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전과가 있고 범행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일뿐더러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르포] 국회앞 불탄 버스정류장…격렬시위로 특권에 저항하는 인니 시민 2025-09-02 10:53:37
불을 질렀고, 장관과 국회의원 자택에 침입해 약탈도 서슴지 않았다. 다만 1일 한낮에 찾은 집회 현장에서는 폭도 수준의 과격한 시위대는 보이지 않았다. 시위가 확산한 후 의회가 국회의원 주택 수당 등을 폐지하겠다고 밝히자 최대 학생 연합체인 인도네시아학생집행위원회가 이날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영향도 있는...
BTS 정국 보러 왔다는데…중국인 체포 '왜' 2025-08-31 07:31:20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BTS 정국이 제대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BTS 또 피해"…정국 집 침입하려던 중국인 '비번 누르다 체포' 2025-08-31 07:24:04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고 했던 중국인 여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정국이 전역한 6월11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용산구 정국의 자택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현직 대학교수, 스토킹 혐의 기소…2개월 교제 전 연인 성폭행 2025-08-28 23:46:32
광주지검은 주거침입강간,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0대 대학교수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연인 관계였던 B씨의 집에 수시로 침입하고,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B씨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B씨가 만나주지 않자...
"내 집인데 왜…" 父소유 주택 무단 침입한 아들 '실형' 2025-08-25 06:00:13
강제집행으로 명도 또는 인도된 부동산에 침입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강제집행의 효용을 해하는 행위다. A씨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자신의 아버지 B씨 소유의 주택을 여동생 C씨와 함께 공동 점유하고 있었다. B씨는 C씨만을 상대로 해당 주택에 대한 인도 소송을 내 2020년 2월 11일 승소했고, 이에 따라 2021년 6월 17일...
'새벽 3시' 중국인 여성 객실 찾은 '불청객'…60대 숙소 주인이었다 2025-08-22 23:55:26
객실에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중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중국인 20대 여성 B씨가 투숙하고 있던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간...
"부모님이 현금 집에 보관해" 친구 말 듣더니…3억 털어간 20대 2025-08-20 19:18:11
말을 듣고 미리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이용해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차량과 명품 등을 사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2월에도 신병 위로 휴가를 나와 또 다른 친구의 집에 같은 수법으로 들어가는 등 주거침입을 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벌금형 처벌을 1회 받은 것...
이웃 스토킹한 40대 남성, 피해자 집 앞에서 바지 내린 이유가… 2025-08-15 22:37:02
부장판사)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보호관찰과 성폭력 치료 강의·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각 40시간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일면식이 없는 B씨(49) 집 현관문에 귀를 대고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