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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줌] ‘올겨울 최강 추위’ 중북부 한파주의보…해안가는 대설 2024-12-18 16:58:52
18일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 바람까지 불면서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한파 특보까지 발효됐다. 이번 추위는 영하 30도 안팎의 시베리아 상공 한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몰려오면서 만들어졌다. 강추위는 19일까지...
내일 겨울 한파 덮친다…서울 체감 '-10도' 2024-12-17 17:56:10
충남 서해안·강원 중북부 동해안·광주·전남 서부·경북 남부 동해안·제주 중산간 1∼5㎝, 세종·충북 중부·충북 남부 1㎝ 안팎, 전북 북부 내륙 1㎝ 미만이다.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와 울릉도·독도에 시간당 3㎝ 안팎 습설이,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제주 산지에 시간당...
내일 아침 최저 '-6도' 추위…곳곳에 눈·비 2024-12-04 17:39:21
경기남부·충남북부·충북중북부는 오전부터, 경기북동부·강원영서·제주엔 밤부터 비나 눈이 오기 시작해 경기북동부·남부와 강원영서·제주에는 6일 새벽까지, 충청에는 6일 아침까지 각각 이어지겠다.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에 5일 새벽과 낮 사이 빗방울이 좀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출근길 조심하세요"…내일 아침 '-5도' 빙판길 2024-11-27 18:06:20
오겠다. 충청은 충북에 5∼10㎝(충북중북부 최대 15㎝ 이상), 충남권에 2∼7㎝ 추가 적설이 예상된다. 호남은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이 전북동부 3∼8㎝(최대 10㎝ 이상), 전북동부내륙 1∼5㎝, 전북서부 1∼3㎝이며 영남은 경북북동산지 5∼10㎝, 경북북부내륙·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 2∼7㎝, 울릉도와 독도 1∼5㎝,...
관세 전쟁 희생양 된 GM…다시 불붙은 달러화 [글로벌마켓 A/S] 2024-11-27 08:22:48
중국 자동차 업체인 BYD가 멕시코 중북부에 공장을 짓는 등 공급망을 둘러싼 규제의 표적이 되어 왔다. 트럼프 정부 출범 두 달여 앞두고 관세 부과로 인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 주가는 약 9% 급락했다. 포드(-2.63%), 스텔란티스(-5.68%)를 비롯해 예탁증서로 거래 중인 일본...
내일까지 전국에 눈·비...수도권 오늘밤 눈발 2024-11-26 09:10:41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도 눈이 와 1㎝ 가량 쌓일 수 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 동부 등은 26일 밤부터 눈이 오겠다. 27일 출근길에 수도권과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거운 눈이 시간당 1∼3㎝씩 쏟아지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제주 산지는 27일 밤까지 많은 눈이 이어지겠다. 또...
내일 출근길 영상권 회복…중부 중심 비 2024-11-20 17:26:00
충북중북부는 5㎜ 미만,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중북부·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전북북부는 1㎜ 미만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2024-10-10 03:11:16
중북부엔 최대 4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15일 계획된 독일·앙골라 순방을 연기했다. 그는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받았다면 지금 당장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플로리다주는 허리케인 상륙 전 대피하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수백만명 대피령…'100년만의 최악' 사태에 미국 '초비상' 2024-10-09 15:40:37
4.6m 높이의 해일이, 플로리다반도 중북부에는 최대 460㎜의 폭우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AP 통신은 “밀턴은 인구 밀집 지역을 지나기 때문에 다른 허리케인보다 큰 피해를 낼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강제 대피 명령을 받은 플로리다 11개 카운티에는 약 59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는 이미...
"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예상됐다. 또 이 지역을 포함한 플로리다 반도 중북부에 최대 4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이번 허리케인이 인구 밀집 지역을 지나면서 종전의 다른 허리케인들보다 큰 피해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현재 강제 대피 명령을 받은 플로리다 11개 카운티에는 약 590만명이 거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