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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해,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 출연…`아싸 소년` 변신 예고 2023-02-07 16:20:10
지망하는 대학조차 없는 매사에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기해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마녀2`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토우 4인방의 막내로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또 지난해...
2023학년도 텍사스주립대, 겨울학기 개강 봄학기 정시모집 진행 2023-01-10 14:00:43
입학식을 2일 오전 9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20명 정원의 수시모집에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컴퓨터공학, 경영학, 비즈니스분석학, 음대, 미대, 스포츠경영, 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으로 학생들이 지망했으며, 고3 졸업예정자, 재수생, 검정고시생, 대학재학생, 대학졸업 후 학사편입, 대학원생 등...
[독자의 눈] '입시 전형료' 낮춰야 한다 2023-01-01 17:27:46
대학이 자신의 대학을 지망하는 지원자들을 선택하는 과정이지만 수익자 부담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대학이 존립하기 위한 필수적 기본 업무이고 대학 학사력의 일부분이므로 대학의 교직원이 입시 업무를 당연히 담당해야 함에도 그 비용을 전적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 또한 서류전형은 일선...
교차 지원 가능성·선택과목 유불리 파악…"수시 이월 인원 줄어들 듯 정시 꼼꼼하고 치밀한 전략 세워야" 2022-12-22 16:24:13
가·나·다 군별로 전형기간 달라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 군별로 모집하는 대학(교대 포함, 산업대·전문대는 제외)에 지원할 때 군별로 1회씩 지원할 수 있다. 남은 기간 지망 대학의 지난해 입시 결과, 수능 영역 가중치, 변환 표준점수 등을 참고해 세 번의...
"잘 보고 올게요"…응원전 대신 가족들 따뜻한 포옹 2022-11-17 10:02:59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7일 오전 7시4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수능 시험장을 향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세 번째 수능이다. 떠들썩한 응원 보다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으로...
"AI 가르칠 사람도 없다"…중학교 절반 이상이 정보교사 '0명' 2022-09-27 18:00:26
6지망까지 (교사 임용) 자리가 나오지 않아 미용이나 조리로 과목을 바꾸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눈앞이 캄캄했다”며 “함께 발령받은 11명 중 지금까지 정보교사로 남아 있는 사람은 3명뿐”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매년 사범대학과 일반대학 교육과정, 교육대학원 등을 통한 정보·컴퓨터 교과 교사자격증 발급...
[취재수첩] 간호사들이 코로나 병동을 꺼리는 이유 2022-07-19 17:11:16
적도, 지망한 적도 없었다. 서운함에 속을 끓이던 그는 결국 병원을 그만두고 말았다. 간호사 송모씨(33)도 마찬가지다. 작년 12월 코로나 병동 중환자실로 차출된 그는 5월에 일반 병동으로 보내졌다. 차출 전 외과계 중환자실 소속이었던 그는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사직서를 내라”는 병원의 강압적인 태도에 할...
낙태 금지된 주에 원서내도 될까…美대학 지망에도 변수로 부상 2022-07-12 10:45:09
낙태 금지된 주에 원서내도 될까…美대학 지망에도 변수로 부상 플로리다·텍사스 등 보수 지역은 후순위 추세 "낙태권 중요하지만 명문대 포기할 정도는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연방대법원의 최근 낙태권 폐지 판결 이후 일부 미국 학생이 낙태를 금지하는 주(州)에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전공 통폐합·신입생 급감…간판만 남은 대학 원전 학과 2022-07-01 17:26:26
전공을 지망한 학생 수가 최근 5년간 평균 10명이 안 되는 상황이다. 2016년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김동억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앞으로 5년 뒤, 10년 뒤 원자력산업 인재 수급 문제가 크게 불거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50명 수준이었던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신입생 수는 탈원전 정책...
"탈원전 책임자 꼭 대가 치러야"…'골든타임' 놓친 엘리트 양성 2022-07-01 13:25:21
내 원자력 세부 전공을 지망한 학생 수가 최근 5년간 평균 10명이 안 되는 상황이다. 2016년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김동억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앞으로 5년 뒤, 10년 뒤 원자력 산업 인재 수급 문제가 크게 불거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50명 수준이었던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신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