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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구 16년 연속 감소…작년 약 91만명 줄어 '역대 최다' 2025-08-06 19:53:16
개시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인과 외국인을 합친 전체 주민 수는 1억2433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5만4000명 줄었다. 전체 주민 수가 증가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가운데 수도권인 도쿄와 지바현 2곳에 불과했고, 일본인만 집계하면 도쿄 1곳만 주민 수가 늘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이러다 소멸될라"…인구 91만명 줄어 '역대 최다' 2025-08-06 19:24:47
조사가 개시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인과 외국인을 합친 전체 주민 수는 1억2천433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5만4천명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주민 수가 증가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수도권인 도쿄와 지바현 2곳에 불과했다. 일본인만 집계하면 도쿄 1곳만 주민 수가 늘었다....
日인구 작년 '역대 최다' 약 91만명 줄어…16년 연속 감소 2025-08-06 18:03:24
외국인을 합친 전체 주민 수는 1억2천433만명으로, 1년 전보다 약 55만4천명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주민 수가 증가한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가운데 수도권인 도쿄와 지바현 2곳에 불과했다. 일본인만 집계하면 도쿄 1곳만 주민 수가 늘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이오닉 5, 日 야구장에 등장한 이유 2025-08-06 17:17:30
지난 5일 일본 지바현의 롯데 마린스 홈구장인 조조마린 스타디움에 흰색과 검은색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두 대(사진)가 등장했다. 차량에서 투수가 내릴 때까지 관중은 차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일본의 프로야구단인 롯데 마린스가 구단 사상 처음으로 전기차를 불펜카로 도입했다. ‘자동차 왕국’ 일본에서...
태풍 '크로사' 日수도권 접근…혼슈 서부는 40도 찜통더위 2025-08-01 17:39:05
2일 오전 도쿄 인근 지바현 동쪽 바다를 거쳐 동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NHK는 2일까지 간토 지방 등지에 천둥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태풍 경로에서 멀리 떨어진 혼슈 서부에서는 이날도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혼슈 미에현 구와나시의 최고기온은...
"日 여행 취소해야 하나"…캄차카 강진 여파 '쓰나미 주의보' 유지 2025-07-31 16:52:45
31일 일본은 최북단 홋카이도와 혼슈 지바현에 걸쳐 쓰나미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일본 기상청은 오전 8시37분께 태평양 연안 지역 대부분에 주의보를 내렸고, 약 한 시간 뒤에는 절반 이상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같은 날 밤 경보를 주의보로 낮추거나 해제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의보가 여전히...
일본 쓰나미 주의보 아직 절반 유지…"해안가 접근 자제" 2025-07-31 13:10:38
않고 있다. 일본은 이날 현재 홋카이도와 혼슈 지바현에 걸쳐 쓰나미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전 8시 37분께 태평양 연안 지역 대부분에 주의보를 내렸다가 약 한 시간 뒤에는 절반 이상 지역에는 한 단계 더 높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같은 날 밤 경보를 주의보로 낮췄으며, 그 뒤 일부 지역은...
향유고래 4마리 떠밀려왔다…일본 '초긴장' 이유 2025-07-30 21:27:03
따르면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 4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고래가 살아 있으며 몸길이가 7∼8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이후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자 SNS에서는 이들 고래가 화제가 됐고, 이번 현상이 지진의 징조였다는...
지진 징조라고?…해변에 떠밀려온 고래들, 이유는 2025-07-30 20:54:07
오후 6시께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 4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고래가 살아 있으며 몸길이가 7∼8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자 SNS에서는 이들 고래가 화제가 됐고, 이번 현상이 지진의 징조였다는 주장이 퍼졌다. 일본...
日수도권 해변에 고래 4마리 떠밀려와…"지진과는 무관" 2025-07-30 20:26:02
따르면 일본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 4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고래가 살아 있으며 몸길이가 7∼8m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자 SNS에서는 이들 고래가 화제가 됐고, 이번 현상이 지진의 징조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