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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수도권에 '영농형태양광' 시범 조성 2025-10-13 17:28:20
마을 공동체가 공유하도록 지역에 환원한다. 공모를 거쳐 오는 12월 중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부지임대 뿐만 아니라 발전사업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자문과 사업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해청 농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은 "영농형태양광과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은 처음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안형준 초대 처장 "AI에 데이터 읽는 법 학습시켜…세상에 없던 통계 서비스 선보일 것" 2025-10-13 17:07:39
통계정책 전문가로 평가된다. 1968년 충북 제천 태생으로 1997년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통계청에서 물가동향과장, 통계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주요 경제사회 통계를 직접 생산·관리한 ‘기획통’으로 꼽힌다. 2016년 통계청 데이터 연계 강화를 위해 신설된 통계데이터허브국 초대 국장을 맡기도 했다. 2017년...
AMD 24%↑…"버블 폭발 전, 폭발적 상승"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10-07 08:00:42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999년에는 Fed의 금리 인상이 진행 중이었던 반면, 지금은 새로운 완화 사이클이 시작됐습니다. 또 지금 연방정부는 GDP의 6%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1999년에는 재정 흑자가 990억 달러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존스는 "이러한 (완화적) 재정-통화 정책 조합은 1950년대 초반...
"'공급절벽론' 실제보다 과장…지금은 관망이 답"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7:36:09
올해 상반기 이들 지역 아파트 매수자의 평균 대출은 9억~13억원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집값을 떠받칠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그동안 정부가 지원하던 디딤돌(주택 구입)·버팀목(전세 자금) 등 정책대출도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도시기금이 고갈되고 있어서다. 앞으로...
경남도, ‘일자리대상’ 2개 부문 최우수상 2025-10-01 15:35:36
유도, 원청-협력사 간 격차 해소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정책 추진 성과가 인정받았다. 황주연 경상남도 산업인력과장은 “도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다”며 “2년 연속 2개 부문 모두 수상한 것은 경남도가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비상장 투자, ‘돈’과 ‘전략’이 승부를 좌우한다” 2025-10-01 10:49:08
정책이 일관되지 못하고 오락가락한다는 평가가 있는데. 김 대표 “스타트업 생태계에 일부 모럴 해저드가 존재한다. 자금 쏠림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었고, 특히 바이오 산업은 장기 투자가 필요한데 결과가 지연되면서 문제가 드러났다. 과거 거래소가 기술 평가를 통해 상장 기회를 제공했지만, 일부 기업의 부실로...
경상국립대학교-한국해양수산개발원, ‘블루오션커넥트센터’ 개소 2025-10-01 09:43:05
해양수산국 과장,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 손호선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장 등 지자체 및 관련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학교 교학부총장은 “블루오션커넥트센터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지역 해양산업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거점”이라며, “경상국립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美中처럼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정부·지자체 광역협의체 회의 2025-10-01 06:00:09
이르면 연내 발표할 방침이다. 임월시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자율주행 산업 발전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기술 수용성 제고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산업부,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뜻을 모아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통한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h@yna.co.kr (끝)...
“국민 설득 없이 갈등만 키워”…성분명 처방 논란 확산 2025-09-30 18:22:56
“정책 추진의 핵심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고민을 먼저 하고 출발해야 한다”며 “지금 문제는 직역 간의 처방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비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국민 입장에서는 회의감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준혁 복지부 약무정책과장도 “국민 다수가 성분명 처방을 수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지만,...
반크, 외교부에 "아프리카 축소한 세계지도 쓰지 말자" 2025-09-29 17:13:23
정책제안 플랫폼 '울림'(www.woollimkorea.net)에 올린 글에서 "외교부가 아프리카와 진정성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아프리카 대륙의 위상과 시각을 존중하는 태도가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크는 이 글에서 과거 항해를 목적으로 고안된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가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