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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다 허리 건강 망친다? 무리한 운동으로 올 수 있는 허리디스크 주의해야 2018-07-13 14:41:36
골라 직접 레이저로 태우며 가스화, 지혈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 광주상무지구 치평동 서울 휴병원 신경외과 이영균 원장은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로, 자신의 현재 상태와 올바른 식습관, 운동 습관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기...
'고속버스 칼부림' 20대 여성 제압·구호활동한 시민들 표창 2018-07-06 11:55:11
이송했다. 박 씨는 휴게소로 이송된 피해자에 지혈, 체온 유지 등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벌였다. 이 씨는 "상황이 너무 급박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누구라도 그러한 상황이 되면 저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피해자는...
[건강이 최고] 갑작스러운 남편 죽음…범인은 담배 '니코틴' 2018-06-30 08:00:04
수 있었다"고 적시했다. 담뱃가루를 지혈에 잘못 사용해 숨진 사례도 있다. B(55)씨는 집에서 아내와 술을 마시던 중 혀를 깨물었다. 아내는 119 구급대에 신고했고, 병원에서 봉합술을 받은 후 귀가했다. 그런데 B씨는 같은 날 밤에 또 혀를 깨물어 다시 119 구급대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런데 후송 중 갑작스럽게...
[명의에게 묻다] '진행성간암'은 희망없다?…"이젠 완치도 가능" 2018-02-07 07:00:03
= #. 김모(53.여)씨는 모서리에 부딪힌 상처가 지혈이 안 돼 2008년 병원을 찾았다. 별거 아닐 거라는 생각이었지만, 검사결과는 간암이었다. 5년 전 진단받은 만성 B형간염이 화근이었다. 게다가 이미 간문맥과 주변 혈관까지 깊숙이 침범한 진행성 간암이었다. 의료진과 상담 끝에 당시만 해도 진행성 간암 치료법으로...
[명의에게 묻다] 9m 길이 '소장질환'…"초기증상이 조기발견 열쇠" 2017-11-01 07:00:03
협착부위의 확장, 출혈 부위의 지혈, 용종 절제 등의 내시경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이 검사법도 상처 부위가 크고 전 소장을 관찰하기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다. A씨의 경우 크론병이 의심돼 캡슐내시경 대신 CT 소장조영술을 처음 시행하고 풍선 소장 내시경을 통해 확진했다. 크론병은 가능한 초기 단계에...
무릎인공관절, 이제 전체 아닌 부분 치환술 가능해 2017-08-18 16:23:16
인공관절 수술은 전체를 치환한다고 하여 `전치환술(TKR)`이란 것이다. 수술은 15~25cm 광범위 절개를 시행한 후 슬개골 탈구와 인공관절 삽입을 위해 무릎뼈와 인대·힘줄·연골 등 망가진 무릎관절을 제거하며, 인공관절 삽입을 위해 뼈를 잘라내고 다듬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환자들의 부담은 여기에 있다. 우선 뼈는...
김광수 의원 "여성 폭행의혹 사실과 달라…경찰조사 적극 협조" 2017-08-13 18:24:39
A씨는 이미 술을 마시고 있었다.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설득하고 있었는데 A씨가 술을 절제하지 않고 계속 마시는 바람에 술병을 빼앗고 빼앗기는 상황이 상당 시간 반복되었다. 실랑이가 벌어졌고 큰 소리가 났다. 그러다가 A씨가 갑자기 칼을 들고 자해하려고 했다. 너무 다급한 나머지 뒤쪽에서 칼을 빼앗았는데 내...
인체 독성 적은 나노 크기 조영제 개발 2017-07-19 18:00:00
술 시 조영제와 지혈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도 부작용은 적은 시술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절개를 최소한으로 줄여 기존 수술법보다 통증이 적다. 심장의 막힌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 혈관이...
유조선 일등항해사 과다출혈 사망신고…진상 조사 2017-06-09 08:33:14
향하던 유조선 일등항해사 방에서 술자리가 벌어졌다. 선장을 포함해 총 4명이 술을 마시다가 유리잔이 테이블 아래로 떨어져 깨졌고, 깨진 유리잔을 테이블에 올려놨다. 2시간여 뒤 술자리를 정리하던 중 갑자기 배가 흔들려 일등항해사인 C(33) 씨가 깨진 유리잔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다가 유리잔을 잡고 넘어졌다. 이...
전 남편 흉기로 숨지게 한 여성 국민참여재판서 '선처' 2017-03-22 14:28:51
"범행 당시 피해자가 도발한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흉기로 찌른 행위는 정당화할 수 없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며 범행 직후 피해자를 부축해 지혈하는 등 응급조치를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