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수습까지 최저임금 보장해 주자는 野 2024-09-18 18:16:27

그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하자고 주장한다. 반면 야당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오히려 수습·장애인 근로자에게까지 최저임금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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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고수습까지 최저임금 #최저임금 #의원 #지급 #근로자 #차등 #수습 #적용 #주장

토요일은 유급? 무급? 반드시 명문화해야 될까 2024-09-10 16:23:11

유급처리한다는 동일한 기재가 발견되는 점, ③2004년 이후 단체교섭 과정에서 작성된 노동조합 내부자료에도 A사는 토요일 4시간을 유급처리해 현재 220시간이 적용된다고 기재한 점, ④원고들 중 일부는 토요일이 유급처리된 220시간을 기준으로 최저임금법 준수 조정수당을 지급받은 점이 함께 고려되었다. 박진홍 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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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유급

"인건비 저렴한 외국인 알바? 한국인보다 더 받는다" 2024-09-02 17:54:48

최소 50만원가량 지급하는 숙식비는 최저임금에 포함하지 않는 게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산업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부 사업장에선 식비를 제외한 월 숙박비만 5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근로자 임금이 사실상 국내 근로자를 웃도는 것이다. 고용허가제는 외국인에게도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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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건비 저렴한 #외국인 #근로자 #숙식비 #별도 #임금 #한국인 #국내

[박준동 칼럼] 최저임금도 준칙 도입 필요하다 2024-08-15 17:16:58

최저임금 준칙’을 만들고 적용해 보면 어떨까. 준칙(rule)은 단순해야 한다.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 준칙도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의 3%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목표만을 추구한다. 최저임금 준칙에서 변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중위임금, 노동생산성 등으로 압축하는 게 바람직하다. 지금 최저임금법 4조엔 근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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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동 칼럼

"회사 문닫고 기사 생존권 박탈"…모두가 반대하는 '택시 월급제' 2024-08-14 17:56:21

도입 지역이었기 때문”이라며 “법안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위반 업체 고발은 물론 위법과 편법으로 법을 회피하는 행태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택시발전법엔 위반 시 처벌 조항이 없지만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근로감독 청원이나 고소·고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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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문닫고 #택시 #법안 #기사 #개정안 #민주노총 #월급제 #시행 #법인택시 #위반 #고발

[월요전망대]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350억달러 넘었을까 2024-08-04 17:42:53

고용노동부는 5일 2025년도 최저임금을 확정·고시한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고용부는 매년 8월 5일까지 확정된 최저임금을 결정하고 고시해야 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안으로 시급 1만30원을 의결했다. 올해 적용 중인 시간당 9860원에서 170원(1.7%) 오른다.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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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전망대 상반기

[백승현의 시각] 3無 최저임금위원회 2024-07-16 17:31:55

구조최저임금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균형임금이 아니라 정부가 정하는 정책임금이다. 그럼에도 개별 기업의 노사가 임금 협상하듯이 정하는 구조이다 보니 칼자루를 쥔 공익위원들은 자신에게 감투를 씌워준 정부의 꼭두각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는 원칙이나 결정 기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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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현의 시각

'필리핀 가사도우미' 9월부터 투입…17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 2024-07-16 11:14:02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하는만큼 한국 최저임금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다만 이용요금은 시범사업이라는 점을 감안해 제로마진 수준의 요금을 책정한다. 최저임금 기준에 사회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비용을 반영한 수준이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도 상호주의에 따라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4대보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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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가사도우미 #교육 #가사관리사 #서비스 #필리핀 #시범사업 #가정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