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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5명 전원 법정 구속 2025-10-31 17:45:23
벌금 4억원, 8억1000만원 추징금을 선고했다. 공사 실무를 맡았던 정 변호사에겐 징역 6년에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원을 선고했다.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는 각각 징역 4년과 5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4~2015년 성남시와 유착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를 받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원 잇단 실형 2025-10-31 17:34:23
했다. 법원은 이들의 범죄 수익 추징을 명령했다. 추징금은 정씨가 1746만9900원, 최씨가 1247만8500원, 김씨가 284만3000원이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에 피해자들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봤고 사회에 미친 폐해도 심각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지난 7월부터...
'장동혁 친분' 내세워 뒷돈 받은 전관 변호사들 실형 확정 2025-10-30 14:42:35
및 추징금 1억2000만원, 징역 1년 및 추징금 80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윤씨는 광주에서 활동한 판사 출신 변호사이며, 서씨는 대전에 거점을 둔 판사 전관이다. 이들은 2019∼2020년 모 재개발 사업 철거업자의 입찰 담합 사건을 정식 선임계약 없이 ‘몰래 변론’하고, 담당 판사와의 친분을 앞세워 구속돼...
단체티 가격 부풀려 '1억 뒷돈' 챙긴 노조 간부 징역 2년 확정 2025-10-23 14:18:40
추징금 1억4382만 원을 선고한 원심에 대한 상고를 지난달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공모 관계의 증명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최씨는 2022년 8월 기아차 노조 단체 티셔츠 2만8200장을 제작하고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는...
'남편 코인 사기 연루' 성유리, 논란 2년 만에…깜짝 근황 공개 2025-10-22 15:39:12
6개월과 징역 2년, 추징금 5000여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하지만 올해 6월 안씨의 보석 청구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보증금 5000만 원 납부, 주거 제한, 피고인·증인 접촉 금지, 출국 금지 등을 보석 조건으로 걸었다.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74일만에 가족 품으로 2025-10-21 17:40:44
열린 정모씨(26)의 1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8년과 추징금 1746만9900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씨는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에게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자유였건 타의였건 범죄에 가담했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임을 뼈저리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속보] '총책 마동석'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 무더기 '징역형' 2025-10-17 14:22:02
씨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80만7000원을, 김모 씨(26)는 징역 3년과 추징금 2133만3200원을 선고받았다. 한모 씨(27)와 김모 씨(28)는 각각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추징금은 각각 350만850원, 701만7500원으로 책정됐다. 불법수익은 원칙적으로 몰수하게 돼 있다. 소비하거나 처분해 불가능할 경우에는 추징한다. 이...
'3500억대 태양광 사기' 마이더스 前대표 징역 16년 확정 2025-10-05 10:56:16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 1심은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가 막대하다"며 "특히 경제적 약자라고 볼 수 있는 피해자들의 전세보증금 등을 편취하고, 노후를 책임질 보험을 담보로 소위 '약관대출'을 받아 투자하라고 하는 등 무리한 대출까지 일으키게...
고가 외제차 타고 돈 '펑펑'…3,500억 다단계 최후 2025-10-05 10:47:33
984억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서씨가 범행기간 롤스로이스 등 고가 차량 리스 비용을 지출하고 고가의 미술품과 사치품을 다수 구입한 점을 지적했다. 재판 도중에는 건강 악화를 호소하면서도 레이싱 대회에 참가한 점을 들어 태도가 적절치 않다고 질타했다. 서씨가 항소했으나 2심과 대법원도 1심의...
밀착 관리하던 조폭에 수사정보 주고 뇌물 챙긴 경찰 징역 4년 2025-09-24 12:00:01
함께 기소됐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6500만원, 추징금 3116만원을 선고했다. 추징금은 A씨가 수수한 뇌물 액수, 즉 3270만원에서 5850만원을 투자해 얻을 수 있는 ‘통상적인 이익’인 278만7500만원을 뺀 2991만2500원에 스마트폰값을 더한 약 3116만원으로 계산됐다. 통상적인 이익 계산에는 민법에서 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