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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맑은 물 상생협정 해지’통보 2022-08-17 15:04:45
요건 미비·무효 주장 ▲기 합의된 해평취수장이 아닌 타 취수장 협의 요구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당초 협정의 이행이 구미시의 귀책 사유로 더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협정서 제6조(협정의 해지)는 각 기관이 합당한 이유 없이 해당하는 협정의 내용과 이에 따른 세부...
김장호 구미시장, "취수원 이전 구미보 상류 이전 등 진지한 검토 필요“ 2022-08-17 08:02:03
이전하는) 해평취수장의 낙동강 상부에 위치해 폐수 사고에 여전히 노출된다"며 "대구시민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먹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낙동강 물이 오염된 근본 원인은 구미 공업단지가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홍준표· 권기창, 낙동강 상류 댐 원수 대구시 이용 협력 2022-08-11 17:27:05
. 한편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을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구미 해평취수장에서 일 30만 톤을 취수?공급)'이 지난해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올해 4월 4일 국무조정실 ·환경부·대구시·경상북도·구미시·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낙동강 녹조 현장 찾은 박완수 경남지사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2022-08-05 17:12:04
신도시 취수장, 칠서 취·정수장과 창녕함안보를 찾았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가뭄으로 인한 낙동강 녹조류가 많이 발생해 수돗물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도는 물론 일선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모든 정수장은 수질...
김해시장, 여름 휴가 중 낙동강 녹조 발생 상황 점검 나서 2022-08-04 00:06:06
중 창암취수장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상류인 칠서 지점은 6월 30일부터, 하류인 물금·매리 지점은 앞서 6월 23일부터 ‘경계’ 단계가 발령되고 있다. 7월 28일 기준으로 칠서 지점과 물금·매리 지점의 남조류 세포 수가 1㎖당 각각 12만2369세포, 9만1750세포로 10만 안팎을 보이고 있어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한국서부발전, 하천·바다 속 해양쓰레기 수거…'플로깅 챌린지'로 환경정화 앞장 2022-07-25 15:08:50
취수장까지 이어진 도로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포건설본부는 지난 6월 9일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 주변에서 ‘2022년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에리크 알스트룀이 주도해...
환경부 "남부지방 비 200~400㎜ 더 내려야 댐 가뭄 해소" 2022-07-19 19:30:11
취수장에 보내는 생활·공업용수(하루 6만8천t)는 낙동강 하굿둑 물로 대체한다. 합천댐처럼 가뭄대응단계가 주의인 댐은 다목적댐 4곳(합천·안동·임하·밀양)과 용수댐 2곳(영천·평림)이다. 주의보다 한 단계 높은 가뭄대응단계는 '경계'인데 다목적댐 2곳(주암·보령)과 용수댐 1곳(수어댐)이 이에 해당한다....
35년 만에 4차순환도로 개통…시민들 "달라진 대구, 실감납니다" 2022-04-05 17:58:25
해평취수장의 대구 공동이용도 대구시민의 물 걱정을 30년 만에 해결한 사례다. 1991년 구미산업단지에서 흘러나온 페놀 유출 사고를 겪은 대구시민들은 불안감을 안고 살아야 했다. 진전을 보지 못하던 이 사업은 권 시장의 끈질긴 설득과 장세용 구미시장의 결단,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지원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대구, 필요한 물 절반 구미 해평취수장서 끌어다 쓴다 2022-04-04 18:00:48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30만t을 취수해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대구 정수장까지 55㎞의 관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세웠다.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는 1991년 구미산단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를 계기로 취수원 상류 이전 필요성이 대두됐고 2009년 대구시가 정부에...
대구시민들 2028년에는 수돗물 절반 구미 해평취수원서 끌어다쓴다. 2022-04-04 16:06:50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30만t을 취수해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대구 정수장까지 55㎞의 관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세웠다.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는 1991년 구미산단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를 계기로 취수원 상류 이전 필요성이 대두됐고 2009년 대구시가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