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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종합) 2017-03-16 14:56:46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 토마시 베르디흐(14위·체코)를 연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170㎝의 단신 선수 니시오카 요시히토(70위·일본)는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를 매치 포인트까지 잡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았으나 끝내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1-2(6-3 3-6 6<4>-7)로 역전패했다. emailid@yna.co.kr (끝)...
키 170㎝ 니시오카, 자신보다 30∼40㎝ 큰 '거인'들 연파 2017-03-14 11:14:39
니시오카는 2회전에서는 키가 211㎝나 되는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 카를로비치는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강서브를 장착한 선수로 웬만한 체격의 선수도 그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니시오카는 카를로비치의 서브 게임...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BNP 파리바오픈 첫판 탈락 2017-03-12 16:12:00
라요비치(106위·세르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니시오카 요시히토(70위·일본)도 2회전에서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키 170㎝로 작은 편인 니시오카는 자기보다 키가 40㎝나 더 큰 카를로비치를 물리쳤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8 15:00:04
08:16 샤페코엔시 생존선수, 걸음마 시작…"곧 복귀하겠다" 170118-0190 체육-0011 08:18 카를로비치, 서브에이스 75개 폭발…5시간 15분 혈투 승리 170118-0194 체육-0012 08:25 맨유 "즐라탄, 2년 더 계약하자…은퇴 후 코치도" 170118-0201 체육-0051 08:31 전남 동계훈련단 유치 경쟁 '후끈'…"선수단을 고객...
카를로비치, 서브에이스 75개 폭발…5시간 15분 혈투 승리 2017-01-18 08:18:06
카를로비치, 서브에이스 75개 폭발…5시간 15분 혈투 승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가 무려 5시간 15분 대접전 끝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승리했다. 올해 38세 베테랑인 카를로비치는 1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호라치오...
올해 다보스 포럼 화두는 美·유럽 휩쓴 포퓰리즘 2017-01-11 23:03:48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중산층 위기를 주제로 한 세션에 참석하고 피에르 모스코비치 EU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재계 인사들과 브렉시트의 후유증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션 주제 하나하나가 유럽, 미국 등 각국에서 세력을 넓히는 포퓰리즘에 대응하는 전략의 논의를 피하기...
아르헨티나.데이비스컵 첫 우승··"축구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2016-11-28 13:46:17
마지막 단식에 출전한 페데리코 델보니스(41위)가 크로아티아의 이보 카를로비치(20위)를 3-0(6-3 6-4 6-2)으로 완파,데이비스컵 첫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아르헨티나는 1981년과 2006년, 2008년, 2011년 등 네 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만 하다가 올해 `4전 5기`에 성공했다. 특히 델 포트로가 3단식 마지막 5세트...
[전술분석] ‘boring’? 2관왕 첼시FC 이끈 무리뉴… 올 시즌 빛과 그림자 2015-05-06 17:49:44
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09/10 시즌 이후 5년 만의 우승. 이로써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와 캐피털원컵을 모두 제패하고 2관왕에 올랐다.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무리뉴 감독의 실리 축구 예상대로 주제 무리뉴 감독의 2년차 시즌은 화려했다. 시즌 초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