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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마스크 착용 전면 의무화…콜로세움서도 써야 2020-10-03 17:34:07
남부 캄파니아주와 바실리카타, 항구도시 제노바로 유명한 북서부 리구리아주 등이 실내·외 마스크 의무화 제도를 이미 시행 중이다. 2일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499명, 사망자는 23명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2천명대 규모다. 이탈리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 선을 넘은 것은 지난...
개학이 악재?…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확진 5개월만에 최대 2020-10-02 17:32:02
캄파니아주와 북서부 리구리아주도 최근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제도를 시행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수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이룩한 성취를 허무하게 무너뜨릴 수는 없다"며 마스크 착용·거리 두기 등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lucho@yna.co.kr...
가을 재확산 우려에…이탈리아도 속속 마스크 전면 의무화 2020-09-24 23:03:27
의무화 리구리아주 이어 남부 캄파니아주도 방역 수위 강화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일부 지역이 마스크 착용을 전면 의무화하는 등 방역 수위를 강화하고 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부 나폴리가 주도인...
'50년 좌파 성지'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어디로?…"좌-우파 박빙" 2020-09-21 22:55:00
축인 중도좌파 민주당은 나폴리가 주도인 남부 캄파니아주에서 승리가 확실시된다. 이번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관심을 끈 중부 토스카나주는 민주당 후보 43.5∼47.5%, 우파연합 후보 40∼44%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네상스 발상지인 피렌체가 주도인 토스카나는 좌파가 50년간 집권해온...
몰려드는 관광객에…이탈리아 카프리섬도 "마스크 쓰라" 2020-07-22 23:46:37
캄파니아주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거리 유지가 어려운 다중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방역 지침을 시행 중이다. 나폴리 인근에 있는 카프리섬은 서울 여의도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수려한 경관에 다양한 문화·역사유산이 있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하루 숙박비 단돈 2천700원'…관광객 유치에 사활 건 이탈리아 2020-07-21 19:13:28
남부 캄파니아주 살레르노 프로빈차(Provincia, 한국의 시·군에 해당하는 행정구역 명칭)의 '산 마우로 라 브루카'라는 작은 마을이다. 인구 500명 남짓한 이곳은 오는 9월 말까지 공공건물의 방을 관광객에게 하루 2유로에 빌려주기로 했다. 이탈리아인과 외국인 모두 렌트가 가능하지만, 캄파니아 이외 지역...
이탈리아 남부 코로나 발병지 갔다 달걀 세례맞은 극우 살비니 2020-06-30 19:36:23
캄파니아주 나폴리 인근 몬드라고네 마을의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했다. 700여명이 거주하는 이 아파트 단지의 확진자 수는 현재까지 50명 안팎인데 대부분 과수 농장에서 일하는 불가리아 이주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해당 아파트 단지 전체가 봉쇄된 상황에서 일터로 나가겠다며 항의하는 불가리아 이주민과...
집단 감염 이탈리아 남부 마을 긴장 고조…폭동진압 경찰도 투입 2020-06-26 23:54:44
돌고 있으나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캄파니아주는 당분간 해당 지역에 대한 강력한 출입 통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빈첸초 데 루카 캄파이자 주지사는 이날 취재진에 "해당 지역 주민 700여명은 최소 15일간 안에서 지내야 한다"면서 어떠한 외출 사유도 허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구 3만명 규...
이탈리아 나폴리서 49명 집단 감염…군병력 투입해 출입 통제 2020-06-26 00:49:47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방역 당국은 나폴리에서 북쪽으로 약 60㎞ 떨어진 몬드라고네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이 지역을 '레드존'으로 지정하고 주민 700여명에 대해 외출 금지 명령을 내렸다. 당국은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자 중앙정부 승인 아래...
세계는 코로나19에 '드론 감시 체제'…美 경찰도 활용 [안정락의 IT월드] 2020-03-22 11:27:51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와 캄파니아주 등은 드론을 띄워 공중 감시 체제를 가동했다. 지난 20일 프랑스 니스에서는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이 해안가를 따라 날아와 사람들에게 "서로 거리를 두라"고 경고했다. 미국 경찰은 중국산 드론을 활용하는 것이 보안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우려도 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