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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수 애큐온캐피탈 부문장 "저축은행과 시너지 극대화" 2025-06-04 09:30:37
대주주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다. EQT파트너스가 2022년 베어링PEA를 사들이면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품게 됐다. 애큐온캐피탈은 금융지주나 오토금융 중심 캐피탈사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게 이 부문장의 설명이다. 애큐온캐피탈의 핵심 포트폴리오는 기업금융, 커머셜금융, 대체투자...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 시점 연기…"기업결합신고 지연" 2025-05-30 17:31:54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토탈 라이프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웅진은 지난달 29일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프리드라이프의 지분 99.77%를 약 8천83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K-뷰티 대표할 20개 브랜드 ‘아마존 액셀러레이터’로 선발 2025-05-30 16:06:23
지원받는다. IMM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 사제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이 참여하는 특화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선발된 7개 브랜드는 주요 벤처캐피탈 앞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할 기회를 갖고, 최종 우승 브랜드 3개사에는 맞춤형 멘토링과 함께 최대 2만5천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이 주어진...
신세계가 찍은 씨앤씨인터…유증 나선 속내는 2025-05-28 10:29:32
최근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어센트EP)는 씨앤씨인터 지분 4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기존 최대 주주인 창업자 배은철 씨앤씨인터 회장 측이 보유한 지분 중 20%를 1,400억원에 인수합니다. 이를 위해 어센트EP는 특수목적법인(SPC)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어센트EP가 기관 투자자 자금을 모아서...
“축제 끝났나”…글로벌 투자기관, 릴리 등 비만약 제조사 줄줄이 목표가 하향 조정 2025-05-28 09:24:13
헬스케어 분야 기업 분석에 특화된 글로벌 투자회사 구겐하임 파트너스는 “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2025년 실적 가이던스를 달성할 수 있는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릴리는 상대적으로 강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릴리의 목표 주가도 기존 928달러에서 936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하며...
한국 스타트업,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 디지털 전환 이끈다 2025-05-26 15:28:05
DNK는 현재 일본 주요 부동산 관리 회사인 알리사파트너스와 계약을 통해 도쿄 등지의 임대주택 5천 세대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렌터카 ERP 플랫폼 캐플릭스가 있다. 2022년 7월 오키나와에 법인을 설립한 캐플릭스는 일본 렌터카 시장에 렌터카 전용 ERP 솔루션과 무인 키오스크 기술을 선보이고...
씨앤씨인터, 어센트EP에 팔렸다 2025-05-23 17:23:26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어센트EP)에 인수된다. 신세계그룹도 관련 펀드 조성에 출자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색조화장품 제조·개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어센트EP의 해외 네트워크, 신세계그룹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 종합 뷰티 ODM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두나무, 美 '음료로봇'에 92억 투자…"전문 바리스타 수준"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5-05-23 13:37:20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나무앤파트너스 임수진 파트너는 “보트리스타의 션 쉬우 대표는 테슬라에서 4년간 배터리 디스펜싱 시스템을 연구·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액체 토출 기술을 독자적으로 구현했다”며 “이미 미국 전역의 광범위한 매장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며 확장성과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인력난과 인...
"10년간 초고속 성장한 사모대출…올해 승자·패자 극명하게 나뉠 것" 2025-05-21 18:10:00
생존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 센터브리지파트너스는 레버리지를 최소화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그 대신 대출 구조를 여러 단계로 나눠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접근법을 택했다. 골럽캐피털과 디어패스캐피털은 이익 규모가 1000만달러에서 2500만달러 미만인 미국 중소기업 대출에 집중한다. 레버리지는 최소화하되 약정 조...
타스 하산 "美은행들 대출 축소…'미들마켓' 사모 급부상" 2025-05-21 18:08:40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헬스케어, 정보기술(IT), 교육 업종 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산투자 등을 위해 중국 사모대출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벤저민 팽어 쇼어베스트파트너스 매니징파트너는 “중국 시장은 미국 경제와의 연관성이 0에 수렴하는 세계 경제 2위 국가”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