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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세포·유전자 치료제 혁신 기술 공유 및 사업화 전략 모색 2025-09-11 11:56:02
허브 소개다. CGB-CIC는 차바이오그룹과 케임브리지혁신센터(CIC)가 공동 조성한 아시아 최대 규모(약 1만㎡)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다. 바이오 벤처 및 스타트업이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링, 해외 CIC 글로벌...
알렉산더 英 국무상 “한국과 AI 협력 강화해 글로벌 혁신 주도” 2025-09-08 14:35:23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옥스퍼드·케임브리지 같은 명문 대학에서는 매년 5만 명 이상의 AI 인재가 배출됩니다. 앨런 튜링 연구소를 비롯한 연구 거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부와 교육부가 협력하여 영국이 연구, 혁신, 창업에 매력적인 국가가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이런 기반은 한국 기업들이 유럽 내 거점으로...
[아프리카는] (76)침팬지·고릴라 연구에 일생 바친 두 여성…비극적 죽음도 2025-09-08 07:00:06
그로부터 50년 넘게 침팬지 연구에 헌신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동물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은 구달은 1977년 본인의 이름을 딴 연구소를 설립해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구달은 한국도 여러 차례 찾아 강연 등을 했고, 2023년 7월 방한 때에는 이화여대에서 명예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90세가...
연봉 동결된 서울대 교수…中 헤드헌터에 흔들린다 2025-09-04 17:45:07
연구개발(R&D) 예산은 800조원 규모다. 중국 자금이 쏠릴 곳은 인재 영입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서울대 관계자는 “보수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학자와 교수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연구 보훈’ 개념을 정책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경주/케임브리지=강영연 기자 qurasoha@hankyung.com
"돈 안돼도 좋다, 세상을 바꿔라"…MIT, 나노기술에 5억弗 투자 2025-09-04 17:36:49
미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중앙에는 유리로 된 투명한 건물이 있다. 이곳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학내 주요 건물에 도착할 수 있고, 15분이면 주요 바이오 업체에 닿는다. 공식적인 주소는 ‘빌딩12’로 돼 있다. 리사 수 AMD 회장의 이름이 붙은 건물로 더 유명한 이곳은 2018년 지어진...
"글로벌 팬데믹 또 온다…차세대 백신 이미 개발중" 2025-09-04 17:31:39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만난 브루스 워커 라곤연구소장은 “다음 팬데믹은 인플루엔자(독감)에서 비롯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09년 설립된 라곤연구소는 MIT와 하버드대, 제너럴브리검병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기관이다. 보스턴의 바이오클러스터인 켄들스퀘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양자컴 이제 첫발 뗐지만…MIT, 미래만 보고 베팅" 2025-09-04 17:30:46
미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디엔진에서 만난 성영규 애틀랜틱퀀텀 대표는 “이제 겨우 창업 3년 차로 시리즈 A도 진행하지 않은 신생 기업이지만 정부 지원금을 합쳐 지금까지 받은 투자금액이 약 200억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엔진은 MIT에서 설립한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터다. 초전도체 기반의 양자컴퓨터를...
미 주택금융청장, 연준 이사 '모기지 사기 의혹' 추가 제기 2025-08-29 15:14:14
이사가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한 콘도에 대해 36만달러(약 5억원)의 모기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해당 부동산을 '세컨드 홈'이라고 밝혔는데 8개월 후 이 부동산으로 1만5천~5만달러(약 2천80만~6천90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렸고 이 부동산을 투자자산이라고 신고했다는 것이다. 앞서 풀테 청장은 본디 장관에게...
[단독] "북한이었다면 정주영 없었다…韓, 성공한 자본주의의 상징" [영상] 2025-08-21 18:19:23
케임브리지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를 간적이 있는데 주변 번화가를 걷다보니 한국 음식점, 화장품이 많아서 한국 경제가 번영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제 피부과 의사도 한국 선크림을 쓰라고 합니다. 물론 1970~1980년대에 비해 성장률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성장률이 둔화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사모펀드 시장 '흔들'…'스마트 머니' 전성기 끝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8-19 07:00:07
케임브리지 어소시에이츠' 파트너는 "분배 환경이 ‘빈혈(anemic)’ 수준이라 연기금의 오버얼로케이션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2년 만에 엑싯 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면서 PE 펀드가 LP에 제공하는 현금 배당도 크게 줄었다. 이처럼 '분배 가뭄' 현상이 심화하자 많은 LP는 기존 펀드의 DPI를 주시하며 유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