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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백, 사기만 하면 대박"…가격 계속 올리는 이유 있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1 15:38:50
내렸다. 크리스찬 디올의 재판매 가치는 거의 새제품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내 명품시장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에르메스의 ‘간판’인 버킨백은 리셀 플랫폼 크림에서 정가(1500만원)의 두 배 이상인 3000만원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1000만원대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2000만원대에 거래된다. 샤넬 클래식...
"유럽, 美보다 덜 올라"…서학개미 1100억 쇼핑 2024-03-28 18:50:02
다른 명품주인 에르메스와 크리스찬디올도 올해 각각 25.86%, 12.17%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종목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한다.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덜 올랐고 물가 안정에 성공한 유럽이 하반기 금리를 본격적으로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 20개국의 2월...
"명품 끌고 IT 땡기고"…유럽 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 2024-03-28 17:19:10
또 다른 명품주인 에르메스와 크리스찬 디올 주가도 올해 각각 25.86%, 12.17%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증시에 대한 비중 확대를 고려해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물가가 빠르게 안정세를 찾으면서 하반기부터는 유로존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에서다. 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 20개국의 2월 소비자...
유엔 "北, 해킹으로 4조 탈취…핵개발 재원 40%" 2024-03-21 18:39:42
당시 소지한 명품백과 관련해 명품업체 크리스찬디올과 서신을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북한에 사치품을 보내는 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디올 측은 지난해 11월 회신에서 “우리 제품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나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북한 인사가 해당 제품을...
김여정 명품 가방, 디올 "우리 제품 같은데..." 2024-03-21 15:06:29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측과 서신을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하 패널)이 20일(현지시간) 펴낸 연례 보고서에는 작년 9월 김여정 부부장이 김 위원장과 함께 러시아 전투기 공장을 찾았을 때 들고 있던 검은색 가방과 관련해 제재위와 디올이 작년 10월과 11월 서한을 주고 받았다는 내용이...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모델로 보이나 진품인지는…" 2024-03-21 12:28:56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와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이 서신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20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9월 김여정 부부장이 김 위원장과 함께 러시아 전투기 공장을 찾았을 때 들고 있던 검은색 가방을 두고 제재위와 디올이 지난해 ...
디올 "김여정 핸드백, 우리 모델로 강하게 추정…진품 확인 어려워" 2024-03-21 12:12:41
대북제재위-디올, 서신 교환 디올측 "공급 네트워크는 몰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작년 9월 러시아 방문때 들었던 명품 추정 가방의 '진품 여부' 규명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와 크리스찬 디올(이하 디올)이...
가장 싼 명품株 케링그룹…"상승여력 30%↑" 2024-02-13 17:49:22
72조원)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에르메스, 크리스찬디올에 이어 세계 4위 명품 업체다. 하지만 케링그룹 주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점을 찍고 3년째 하락세다. 간판 브랜드 구찌의 매출 성장세가 저조한 탓이다. 최근 케링그룹 주가가 30% 넘게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탄탄한 재...
명품제국 이름값 한 LVMH…실적 선방에 배당금 늘린다 2024-01-26 18:09:48
가운데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셀린느 등 패션·가죽 명품브랜드 부문 매출이 422억유로로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작년 그룹 전체 영업이익은 8% 증가한 152억유로, 영업이익률은 26%를 나타냈다. 와인·증류주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66억유로로 전년도(71억유로)보다 4% 감소했다. 반면 화장품, 세포라 등이...
"루이비통, 이름값 했네"…매출 성장에 배당금 늘린 LVMH 2024-01-26 08:50:07
이 가운데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셀린느 등 패션·가죽 명품브랜드 부문 매출이 422억유로를 차지해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동기간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은 8% 증가한 152억유로로, 영업이익률은 26%에 달했다. 와인·증류주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66억유로로 2022년의 71억유로보다 하락(-4%)했다. 반면 화장품 브랜드...